매실청 담근 후 보관 및 음용방법은?
안녕하세요? 몸에 좋아 여름마다 청매실 준비해서 매실청 담궈 먹는 편입니다. 매실청 담그는 방법은 대략 알겠는데 매실청 담근 후 보관 및 음용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쫀쫀한사마귀265입니다.
매실청을 하루 두잔 이상 마시면 약 46g의 당류를 섭취하게 된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 일일 당류 권고량인 50g과 맞먹는 수준이다. 당분을 지나치게 섭취하게 되면 체내에서 당분이 제대로 배출 되지 않아 체내에서 독소로 작용해 면역력 저하 등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따라서 매실청 탄 물을 마실 때 하루 두잔 이상 마시지말고 농도를 너무 진하게 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매실청을 담근 후에는 절대 젓지 않아야 합니다
넉넉한 용기에 담아야 넘치지 않습니다
항아리가 좋은데..없으면 유리병에 여유있게 담으셔야 합니다.
혹시나 안에서 부글거릴 수 있으니 그럴 땐 잠시나마 뚜껑을 열어두고 진정이 되면 닫아주세요~
안녕하세요. 뽀얀굴뚝새243입니다.
저도 해마다 10kg는 청매실, 10kg는 홍매실 나눠서
담가 딱 1년 숙성하고 체에 받쳐 거릅니다.
1년 숙성하면 발효가 잘 되어 단맛이 거의 안 납니다.
그리고 매실씨의 독성성분인 아미그달린은 0입니다.
1년정도 숙성되면 매실씨만 앙상하게 남습니다.
유리병에 걸러서 햇빛이 안드는 곳에 보관합니다.
각종 요리에도 활용하고,
매실차를 연하게 희석해서 매일 마십니다.
고기음식 섭취 후 소화에도 도움이 되고
여름에는 식중독 예방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저의 답변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