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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겨울
따뜻한겨울22.01.23

매실청 담근 후 보관 및 음용방법은?

안녕하세요? 몸에 좋아 여름마다 청매실 준비해서 매실청 담궈 먹는 편입니다. 매실청 담그는 방법은 대략 알겠는데 매실청 담근 후 보관 및 음용방법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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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쫀쫀한사마귀265입니다.

    매실청을 하루 두잔 이상 마시면 약 46g의 당류를 섭취하게 된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 일일 당류 권고량인 50g과 맞먹는 수준이다. 당분을 지나치게 섭취하게 되면 체내에서 당분이 제대로 배출 되지 않아 체내에서 독소로 작용해 면역력 저하 등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따라서 매실청 탄 물을 마실 때 하루 두잔 이상 마시지말고 농도를 너무 진하게 타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매실청을 담근 후에는 절대 젓지 않아야 합니다

    넉넉한 용기에 담아야 넘치지 않습니다

    항아리가 좋은데..없으면 유리병에 여유있게 담으셔야 합니다.

    혹시나 안에서 부글거릴 수 있으니 그럴 땐 잠시나마 뚜껑을 열어두고 진정이 되면 닫아주세요~


  • 안녕하세요. 뽀얀굴뚝새243입니다.

    저도 해마다 10kg는 청매실, 10kg는 홍매실 나눠서

    담가 딱 1년 숙성하고 체에 받쳐 거릅니다.

    1년 숙성하면 발효가 잘 되어 단맛이 거의 안 납니다.

    그리고 매실씨의 독성성분인 아미그달린은 0입니다.

    1년정도 숙성되면 매실씨만 앙상하게 남습니다.

    유리병에 걸러서 햇빛이 안드는 곳에 보관합니다.

    각종 요리에도 활용하고,

    매실차를 연하게 희석해서 매일 마십니다.

    고기음식 섭취 후 소화에도 도움이 되고

    여름에는 식중독 예방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저의 답변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