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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운멋돼지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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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하게준비한 차례음식을 잘 요리해 먹을수있는방법이 알고싶어요

모든가정에서 그렇겠지만 소중하게 준비한 차레음식을 먹다보면 남은음식을 보관 재사용하여 요리를 해먹을수 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신성 영양사

    김신성 영양사

    병원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

    소중하게 준비한 차례음식은 남은 음식을 종류별로 나누어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 종류는 볶음밥이나 계란말이, 나물은 비빔밥이나 된장국, 고기류는 볶음이나 덮밥, 떡은 떡볶이나 볶음 요리, 국물과 찌개는 볶음밥이나 죽, 찌개 재료로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남은 음식을 사용할 때는 충분히 가열하여 중심 온도를 75℃ 이상으로 유지하고, 냄새나 색, 맛에 이상이 있으면 버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남은 차례음식으로도 맛있는 식사 하시길 바랍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맞습니다. 남은 요리를 좀 더 신선하고 맛있게 재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몇 가지 제안 드려보겠습니다.

    1) 나물류: 수분이 많아서 변질이 상당히 빠릅니다. 가볍게 한 번 더 볶아서 수분을 날린 후 냉장 보관하시되, 3일 이상 보관시에는 잘게 썰어서 국거리용으로 냉동 소분하는 것이 좋답니다.

    2) 전, 튀김류: 공기 노출시 기름이 금방 산패되어서 맛이 약간 변할 수 있습니다. 되도록 밀폐 용기에 키친타월을 깔고 층층이 담아 보관하십시오. 다시 드실 경우 팬 보다는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주셔야 기름기 없이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겠습니다.

    3) 육류, 생선: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해서 표면에 아보카도유나 올리브유를 살짝 바르신 후 랩으로 밀착 포장해서 냉동 보관하시면 성에 예방과 육질 보존에 효과적이랍니다.

    재사용할 요리법을 공유 드립니다.

    1) 모둠전 찌개: 갖은 전을 냄비 가장자리에 두르고 양념장(고추장, 고춧가루, 간장)과 육수를 부어서 끓이게 되면 전에서 우러나온 기름이 깊은 감칠맛을 찌개가 된답니다.

    2) 나물 비빔밥, 김밥: 남은 나물은 잘게 다져서 비빔밥과 김밥 속재료로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고사리나 도라지는 잘게 썰어서 볶음밥에 넣으면 풍미가 좋아집니다.

    3) 과일 소스: 남은 과일은 당도가 떨어지기 전에 졸여서 고기 재울때 연육제로 사용하시거나, 샐러드 드레싱으로 활용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성 어린 음식을 끝까지 건강하게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