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소중하게준비한 차례음식을 잘 요리해 먹을수있는방법이 알고싶어요
모든가정에서 그렇겠지만 소중하게 준비한 차레음식을 먹다보면 남은음식을 보관 재사용하여 요리를 해먹을수 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
소중하게 준비한 차례음식은 남은 음식을 종류별로 나누어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 종류는 볶음밥이나 계란말이, 나물은 비빔밥이나 된장국, 고기류는 볶음이나 덮밥, 떡은 떡볶이나 볶음 요리, 국물과 찌개는 볶음밥이나 죽, 찌개 재료로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남은 음식을 사용할 때는 충분히 가열하여 중심 온도를 75℃ 이상으로 유지하고, 냄새나 색, 맛에 이상이 있으면 버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남은 차례음식으로도 맛있는 식사 하시길 바랍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맞습니다. 남은 요리를 좀 더 신선하고 맛있게 재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몇 가지 제안 드려보겠습니다.
1) 나물류: 수분이 많아서 변질이 상당히 빠릅니다. 가볍게 한 번 더 볶아서 수분을 날린 후 냉장 보관하시되, 3일 이상 보관시에는 잘게 썰어서 국거리용으로 냉동 소분하는 것이 좋답니다.
2) 전, 튀김류: 공기 노출시 기름이 금방 산패되어서 맛이 약간 변할 수 있습니다. 되도록 밀폐 용기에 키친타월을 깔고 층층이 담아 보관하십시오. 다시 드실 경우 팬 보다는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주셔야 기름기 없이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겠습니다.
3) 육류, 생선: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해서 표면에 아보카도유나 올리브유를 살짝 바르신 후 랩으로 밀착 포장해서 냉동 보관하시면 성에 예방과 육질 보존에 효과적이랍니다.
재사용할 요리법을 공유 드립니다.
1) 모둠전 찌개: 갖은 전을 냄비 가장자리에 두르고 양념장(고추장, 고춧가루, 간장)과 육수를 부어서 끓이게 되면 전에서 우러나온 기름이 깊은 감칠맛을 찌개가 된답니다.
2) 나물 비빔밥, 김밥: 남은 나물은 잘게 다져서 비빔밥과 김밥 속재료로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고사리나 도라지는 잘게 썰어서 볶음밥에 넣으면 풍미가 좋아집니다.
3) 과일 소스: 남은 과일은 당도가 떨어지기 전에 졸여서 고기 재울때 연육제로 사용하시거나, 샐러드 드레싱으로 활용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성 어린 음식을 끝까지 건강하게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