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신탕을 먹지 않지만 주위에 아직도 보신탕을 먹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이런 보신탕을 먹는 문화는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그 역사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석기 시대에 개뼈가 출토되었던 것으로 보아 예전부터 즐겼다고 추측합니다.
사기에는 진나라 덕공이 복사를 처음 시작했다고 하며 복이라는 것은 금기가 엎드려 숨어있는 날입니다
복사는 사대문에서 개를 찢어 충재를 막는 제사이며 이 행사가 보신탕의 유래가 되었다고 동국세시기는 전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