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상태가 한 7년은 된 듯 합니다
좋아졌다 나빠졌다 관리를 하고 살고 있어요
소화가 너무 안되서 내과에서 신경안정제를 처방해주셔서 먹으니 소화가 잘되고 컨디션이 괜찮게 유지가 됐습니다
근데 거슬리는게 지속적으로 수면 중 심박수가 높아요
컨디션이 살짝 떨어질때는 새벽 3~4시쯤 높은,빠른 심장소리에 잠이 깹니다 깨고보면 심박수가 상당히 빨라요
워치로 재보니 수면 중 130까지 오른적이 있더군요 평균 100이상이구요
펑상시에는 심박수가 90? 무튼 100 아래구요
술은 한~두달에 1회, 흡연도 안함, 커피도 안마십니다
키 183,몸무게 65 매 아침마다 걷기 1시간하구요
5~6년전에 울산에 있는 대학병원에 가서 심전도,초음파를 했는데 이상이 없다고 하더군요 24시간 홀터 검사를 하려고하다가 홀터기계가 대기 한달 이상 걸린데서 사정상 못했구요
동네 심장내과에서도 심박수가 빠르다고 근데 이상 없다고 정신과를 가보라더군요
참 답답합니다 이대로 살아도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