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서 아기때부터 계속 함께한 말티즈는 안짖는데. 이번에 지인이 못키운다고 해서 데려온 요크셔테리어아기가 2살인데 밤에 복도에 아주 작은 민감한 소리에도 너무 짖어서 힘들어요. 내귀에는 아무소리도 안나는데 짖을때도 있고 자다가 깨서 힘드네요. 강아지가 불안해서 그런걸까요?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방법이있을까요
데려온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불안해서 짖을 수 있습니다. 우선 집안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안락하게 느낄때까지 잘 보살펴 주세요. 또 외부 현관문 소리나 다른 밖의 소리를 녹음하여 자주 들려주어 둔감화 훈련이 필요해보입니다. 차차 집에서 적응하기 시작하면 짖음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