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머리도 요즘 띵하고 해서 검사를하고 싶은데 아마 ct를 찍어야 나올거 같은데
제가 지금 고환도 아프거든요 고환도 ct를 찍으면 짧은 기간안에 ct를 여러번 찍어도 되나요?
짧은 기간 안에 서로 다른 부위의 CT 검사를 촬영하여도 크게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고환 부위는 CT 촬영을 잘 하지 않으며 초음파 검사를 주로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머리과 고환부위 CT를 찍을것으로 생각되는데 보통 머리의 경우는 MRI로 대체하기도 가능합니다.
또한 CT를 동시에 2부위 찍는다고 하여 과도한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고환은 CT보다는 초음파 검사가 더 정확하고 우선되는 검사여서 고환쪽 진료를 우선 보시고(비뇨기과) 어떤 검사를 받을지 설명을 듣고 결정하셔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검사목적의 1-2회 정도의 CT촬영은 방사선 피폭은 크지 않으며, 인체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검사목적이라면 무방하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고환은 CT가 아닌 초음파로 충분히 검사가 가능합니다. 또한 머리가 띵하다고 해서 CT를 무조건 찍는 것은 아니랍니다. 물론 동시 검사가 가능하기는 하나, 굳이 방사선에 위험을 증가시키고 돈을 쓸 필요는 없어 보이는데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X-ray 1회 촬영시 0.05mSv정도의 방사선에 노출됩니다. CT는 2-4mSv정도의 방사선에 노출됩니다.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방사선량은 1년에 100mSv 이상 노출되었을 때 정도로 생각하기때문에 씨티 몇번 찍는걸로 걱정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고환같은 생식기가 다른 세포들에 비해서 방사선에 영향을 쉽게 받는건 맞지만 진단을 위해 두세번 찍는건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필요하다면 촬영할 수 있지만 과도한 영상검사는 방사선 노출량을 늘립니다.
방사선 노출은 그 효과가 누적되어 나타나므로 의사들도 환자에게 무작정 CT를 권하지는 않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