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닫고도 수행을 더 해야 한다면 깨달은 것이 아니라는 성철스님의 돈오돈수의 핵심 가르침은 무엇이었나요? 지눌국사의 선정, 참선과 교리공부를 병행해야 지혜를 얻는다는 우리나라 조계종의 가르침을 정면으로 반박했던 성철스님의 주장에서 핵심적인 가르침은 무엇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단박에 깨쳐서 더 이상 수행할 것이 없는 경지입니다.
한번 깨닫고 나면 더 이상 수행을 닦을 것이 없다는 것으로 만약 다시 더 닦아야 한다면 아직 덜 깨달은 것임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