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기형아검사의식명칭은 산전 선별검사로 손가락 이나 얼굴에 이상이 있는지가 아닌 아기의 염색체 수적 이상과 신경관 결손을 확인하는 검사 입니다.
산부인과에서 말하는 기형아 검사는 1차,2차 검사로 구성되는 통합기형아검사 혹은 순차적 검사 입니다.
1차 기형아 검사는 11~12주 사이에 정밀 초음파로 진행되고, 태아의 목 투명대의 두께를 측정하여 다운증후군을 선별하게 됩니다.
2차는 기형아 검사는 1차 후 약 한달 정도 후 하게 됩니다. 이때는 뇌, 장기, 손가락, 발가락을 확인하며 성별까지 확인할 수 있는 시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