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포도청에서 했던 일은 무엇인가요?
조선시대에는 포도청이란 곳이 있었잖아요 현재로 따지면 구치소 같은 역할인가요? 아니면 교도소 같은 역할인가요? 조선시대 포도청이 했던 일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포도청 은 조선 시대에 범죄자를 잡거나 다스리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로, 지금의 경찰서와 같은 역할을 하였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임시 관직이었으나 이후 상설기구가 되었습니다.
한성부와 경기도를 좌우로 나누어 좌포도청과 우포도청을 두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범죄자의 심문과 도적의 포획 및 도적 · 화재 예방을 위해 순찰 등의 일을 맡았던 관서입니다. 조선 초기 사법기관으로 의금부, 형조, 한성부, 사헌부 등이 있었는데, 문종 때부터 포도전담관을 설치하자는 논의로 성종 초기에 설치되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역사넷의 자료에 따르면 포도청의 역할은 아래와 같으며 서울의 경찰청의 역할을 수행했다고 보여집니다.
포도청은 조선시대 도적의 체포 및 예방, 순라, 죄인의 심문 등의 일을 담당했던 관서이다. 설치 시기는 명확하지 않으나, 1540년(중종 35)에 포도청에 관한 기록이 처음 등장하여 이미 그 이전에 설치되었음을 알 수 있다. 포도청은 도성을 중심으로 한 서울 지역을 좌우로 나누어 좌변포도청과 우변포도청으로 조직되었으며, 포청(捕廳)이라는 이칭이 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포도청은 조선시대 범죄자를 잡거나 다스리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로 지금의 경찰서와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 치안을 담당했던 기관으로 치안기관의 명칭이 포도청(도둑 잡는 기관)인 조선시대와 경찰청(언제나 깨어 살피는 관청)인 현대의 관점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줄여서 포청이라고 합니다. 포도대장은 종2품으로 오늘날 경찰청장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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