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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한 쇠똥구리
고혹한 쇠똥구리23.11.17

조선시대 포도청에서 했던 일은 무엇인가요?

조선시대에는 포도청이란 곳이 있었잖아요 현재로 따지면 구치소 같은 역할인가요? 아니면 교도소 같은 역할인가요? 조선시대 포도청이 했던 일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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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17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포도청 은 조선 시대에 범죄자를 잡거나 다스리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로, 지금의 경찰서와 같은 역할을 하였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임시 관직이었으나 이후 상설기구가 되었습니다.

    한성부와 경기도를 좌우로 나누어 좌포도청과 우포도청을 두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범죄자의 심문과 도적의 포획 및 도적 · 화재 예방을 위해 순찰 등의 일을 맡았던 관서입니다. 조선 초기 사법기관으로 의금부, 형조, 한성부, 사헌부 등이 있었는데, 문종 때부터 포도전담관을 설치하자는 논의로 성종 초기에 설치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역사넷의 자료에 따르면 포도청의 역할은 아래와 같으며 서울의 경찰청의 역할을 수행했다고 보여집니다.

    포도청은 조선시대 도적의 체포 및 예방, 순라, 죄인의 심문 등의 일을 담당했던 관서이다. 설치 시기는 명확하지 않으나, 1540년(중종 35)에 포도청에 관한 기록이 처음 등장하여 이미 그 이전에 설치되었음을 알 수 있다. 포도청은 도성을 중심으로 한 서울 지역을 좌우로 나누어 좌변포도청과 우변포도청으로 조직되었으며, 포청(捕廳)이라는 이칭이 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포도청은 조선시대 범죄자를 잡거나 다스리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로 지금의 경찰서와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 치안을 담당했던 기관으로 치안기관의 명칭이 포도청(도둑 잡는 기관)인 조선시대와 경찰청(언제나 깨어 살피는 관청)인 현대의 관점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줄여서 포청이라고 합니다. 포도대장은 종2품으로 오늘날 경찰청장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