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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싹한크낙새154
싹싹한크낙새15423.01.25

가족 고민 상담해요 항상 언니편만 드세요 ㅠㅠ

옳지 않다고 생각되는 문제나 질문에도 항상 언니 편만 드는 엄마

너무 서운 하네요

하는건 제가 거의 다 하는거 같은데

두둔하는 거 보면 아무것도 해드리고 싶지 않아요 ㅠㅠ

보통 막내가 이쁨 받지 않나요?

저희 집은 거꾸로 인듯 속상합니다 ㅠㅠ

제 감정을 말씀드려보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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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26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부모님께 솔직히 서운하다고 말씀을 드리면 부모님도 조금은 본인의 마음을 되돌아보고 잘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세상에서제일빠른 나무늘보22입니다. 많이 서운하시겠습니다.

    그래도 부모님인데 막내에 서러움을 말해보면

    부모님들이 잘못 생각했구나 하고 잘해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막내의 설움이라고 할까요..많이 서운하시겠네요

    한번쯤은 왜 언니변만 드냐고 물어보면 좋을것같습니다

    이유라도 알아야 맘이라도 변할것같네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너무 감정의 골을 깊이 하지는 마시고, 우선은 다른 방법을 사용해보세요.

    본인이 하는 것을 줄이시고 가족의 반응을 살피시면 좋을 꺼 같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언니 편을 든다고 하니, 아버지에게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하셔서 속상하다고 이야기해보세요.

    아버지가 좋은 해결책을 주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갸름한도요16입니다.

    저도 어릴때 막내였는데 좋은거 전부 형 칭찬도 전부 형 잘못해도 혼나지 않는 형 때문에 차별로 인한 상처가 너무 컸어요.

    부모님께 잘 보이려고 너무나도 애써 봤는데 결국은 성인이 되어서 이번생은 틀렸다는거 알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에 대한 애정을 내려놓으세요.

    빨리 커서 결혼해 내편을 만드세요.

    그리고 부모님한테는 부모님이 해주는 만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