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는 표면에 습기가 차면 금방 부패균이 번식해 물러지고 곰팡이가 생긴다. 특히. 여름철 높은 습도는 감자의 저장성을 크게 떨어뜨린다. 키친타올이나 신문지를 감싸면 표면의 수분을 흡수해 습도 조절에 도움이 된다. 이로 인해 감자의 호흡 작용이 낮춰지고 부패 속도도 느려진다. 단순히 냉장고에 넣기 보다는 이런 방식으로 습도를 관리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빛을 받으면 싹이 나거나 초록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어두운곳에 보관해야하며, 신문지로 감자를 일일이 감싸 직접 닿지 않게 하여 빛과 습기를 차단합니다. 사과 3~5개와 함께 보관하면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가 감자의 싹 생성을 억제하기도 합니다. 서늘한 베란다나 야채전용 냉장고가 있으면 온도 10도 내외로 유지해 보관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