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외국인과 결혼해도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요?
물론 상대방은 한국말을 최소 의미는 알아듣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직장을 다니고 있고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제가 외국인과 결혼한다면 이상한 눈으로 보지 않을지 꽤 걱정이 되네요. 주변에는 그런 사례가 없다보니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고민인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예전 국제결혼은 시골 노총각들이 주로 결혼하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었다면, 요즘은 연예인들이나 유명한 셀럽들도 국제 결혼하시는 분들도 많아지면서 국제결혼에 대한 인식도 많이 좋아진거 같습니다. 송중기 커플처럼요.
본인만 좋으시면 국제결혼 하셔도 좋습니다. 남들 눈치 보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요즘은 그래도 너무 이상하게 보는 눈은 없는것 같습니다.
제 주위에도 외국인과 결혼한 사람이 몇명은 있지만,
별다른 생각은 안합니다.
그러니 좋은 사람이면 국적 상관없이 결혼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초안산고양이입니다.
요즘은 사회인식이 많이 변하여 특별히 생각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연예인이나 유명인 중에서도 국제결혼으로 유명한 사람도 많구요. 사회가 점점 다문화 사회로 가고 있으니 앞으로도 더 늘어날것이고. 인식도 많이 바뀌였다고 생각함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외국인과 결혼해도 이상하게 보지않습니다. 다만 명절때 가끔 해외로 가는것말고는 크게 나쁜건 없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거창한기린15입니다.
외국인과 결혼이 옛날처럼 드물지도 않고
많이 프리해졌고 개방됐고
세상이 변했잖아요
실물 현금이 아닌 주식 비트코인으로
돈버는세상인데요 뭐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요즘은 예전하고 다르게 그런 편견을 가지고 계시는분이 많이 안계시는거같아요 결혼자체를 축북을 많이해주는 분위기이니 너무 걱정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