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경상수지 흑자 폭이 확대되었다고 하는데 경제에 좋은 영향이 있는 것일까요?
경상수지 흑자가 지속된다는 것은 구조적으로 어떤 의미이며 우리나라 경제의 대외 안정성에 얼마나 기여할까요? 수출 수입 구조 변화가 반영된 것인지 흑자확대가 향후 자본 흐름이나 환율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상수지 흑자는 외화 유입이 많다는 뜻으로 경제 안정성을 높입니다.
대외 신뢰도 개선, 환율 안정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다만 특정 산업의존이 크면 구조적 리스크도 내포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상수지 흑자가 지속된다는 것은 국가가 상품과 서비스 수출로 벌어들인 외화가 수입보다 많아 대외 채무가 감소하고 순대외자산이 늘어난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우리나라 경제의 대외 신인도와 안정성을 높여 외환 위기 위험 완화 및 금융시장 안정에 크게 기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상수지의 흑자 폭이 확대되었다고 하는 것은 무역에서의 흑자 즉, 수익의 폭이 증대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결국 수출이 늘어난 것이니 외화가 더 많이 유입이 되었으며, 이러한 것은 국고에 외화를 더 많이 보유하여 환율을 일정하게 조절할 수 잇는 힘을 갖추어졌다라고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경상수지의 흑자폭이 확대가 된것은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8월에 오히려 관세에 대한 이슈가 무색하게 오히려 반도체와 자동차중심으로 수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고 이로 인한 경상수지 흑자폭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이는 경제부문에서 수출이 증가하는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국내의 경제성장에 있어서 좋은 영향을 주게 되며 이는 자본유입이 되는것이므로 국내에 환율안정을 어느정도 기대할 수 있으며 국내사업장에서의 제품 생산과 그리고 향후 투자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물경제에 긍정적으로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경상수지 흑자 폭이 확대된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경상수지란 한 나라가 다른 나라와 거래하면서 벌어들인 돈과 지급한 돈의 차이입니다.
그렇기에 경상수지가 늘었다는 것은 결국 무역이 잘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8월부터 대미수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아직은 재고 활용, 수입처 다변화 등을 통해 그 영향이 크게 나타나지는 않은 것으로 볼 수 있고, 대미 수출을 중심으로 관세 영향이 점차 나타날 것이기 때문에 아직은 판단하기 이릅니다.
다만, 경상수지 흑자가 지속된다고 가정을 한다면 당연히 우리나라 대외 경제 안정성에 큰 기여를 할 것이고, 수출 수입 구조 변화는 보이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