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교육문제로 아내와 매번 충돌입니다. 상의를해도 본인고집을 꺽지않는데 상의를 왜 하는가 싶을정도 입니다. 지금은 그냥 신경을 끊을정도입니다 그냥 이대로 지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저희도 의견 차이가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서 끝까지 끌고갈 자신이 없어서
그냥 와이프가 하자는 대로 하는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제가 끝까지 교육에 대해서 책임질것이면 제 의견을 많이 낼것인데
그게 아니여서 그냥 시키는대로 가자는 주의로 바뀌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자녀 교육 문제는 서로 민감해서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해요. 다만, 사교육비 등 비용 부담도 큰 만큼 서로 이야기를 해서 조율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아이가 어느 정도 나이가 있다면 아이의 의사도 확인하고 존중해 주심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아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자녀 교육 문제는 아내에게 전적으로 다 맡겨버리십시오 상의를 하면 당신 생각은 어떠냐고 물어 보고 그냥 동의하십시오 그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