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다리에 쥐가 자주났었습니다.
(5시간씩 서서 아르바이트를 할때부터)
그래서 그런건지 아니면 혈액순환 자체가 안좋아서인지 종아리는 스스로 만져도 아파서 맛사지를 받을때도 종아리는 피해서 받을정도로 평소에도 아픕니다.
주로 아픈곳은 종아리 뒷쪽이 아니라 앞쪽입니다.
근데 최근 운동을 하게되면서 런닝을 자주 하게됐는데
하고나면 종아리 앞쪽 근육이 뻐근한게 가끔은 쥐가날것같은 전조증상도 있고 런닝 때문에 근육통이 생긴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오늘은 급한일이 있어서 거리를 뛰었는데 종아리 앞쪽이 찌릿한게 근육통은 아닌것같아 집에와서 만져보니 제가 아픈곳은 종아리 근육이라기 보다는 뼈와 근육이 연결된, 근육이 시작하는 부위입니다.
평소에도 이상하게 근육보다는 뼈를 만질때 더 아팠고,
팔뚝뼈와 다르게 종아리뼈는 만지면 매끈한게 아니라 울퉁불퉁한게 뭔가 불순물이 있다고 느껴질정도 인데 그부분을 손으로 훑으면 상당히 아픕니다.
이번에도 뼈가 아픈거라고 생각했는데 잘 만져보니 뼈가 아니라 뼈와 근육이 붙어있는 경계가 제일 아픕니다.
이부분이 아플땐 어떻게 해야 치료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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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을 하고난 뒤로는 손으로 만지지 않아도 걸을때나 다리에 힘을주면 저 부위가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