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에 생명체가 살 수 있다고 추정하는 이유가 뭔가요?
수성에 소금 빙하로 추정되는 지역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수성은 태양과 가까워 낮과 밤이 완전 극과 극의 온도를 가지고 있을 텐데 생명체가 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수성에는 소금 빙하로 추정되는 지역이 있어서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아직까지는 추측일 뿐이며 실제로 그런 생명체가 존재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수성은 태양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낮과 밤의 온도 차이가 극과 극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온도 차이는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이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성의 낮과 밤의 온도 차이는 매우 극단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수성의 표면 온도를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하지만 수성의 표면 아래로 내려가면 온도가 매우 안정적이고 일정한 수준을 유지합니다. 이러한 안정적인 온도는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성의 표면은 태양의 강한 자외선을 차단하는 두꺼운 대기층으로 보호되어 있습니다. 이 대기층은 생명체에게 유해한 자외선을 차단하고 수성의 표면 온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수성의 표면 아래에서는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적절한 온도와 자외선 노출량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유만으로는 수성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수성에 대한 연구는 아직 많이 부족한 상태이며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그래도 수성의 특징을 고려하면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문지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소금빙하라는 지역적 특성은 사막과같이 물이 거의없고 일교차가 큰 척박한 장소에서도 생명체가 살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줄수 있다고 합니다. 수성에서는 얼음이 발견되었으니 물이 존재했다고 말할수 있고 생명체가 생존하기에 아주 불가능한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생명체가 살수도 있겠다라고 추정하는것이죠 하지만 질문자님 말씀대로 일교차가 매우크고 태양과 가깝기때문에 과학자들은 그 일교차가 조절되는 수성에서도 특정지역에, 그리고 그 표면이 아닌 지하에 생명체가 살수도 있다고 추정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수성에 소금 빙하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은 극지방의 크레이터 내부입니다. 이 지역은 태양빛이 직접 닿지 않아 낮에도 온도가 영하 180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크레이터 내부는 지하수나 얼음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아,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수성의 낮과 밤의 온도 차이가 극심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은 단순히 온도만이 아니라, 물, 영양분, 에너지, 적절한 대기압 등 여러 가지 요소에 의해 결정됩니다. 수성의 극지방은 이러한 요소들을 모두 갖추고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수성에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증거는 아직 없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더 자세한 연구를 통해 수성의 극지방에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에서 생물이 있는지 여부를 판단할 때 제일 중요시 보는 것이 얼음입니다.
태양과 가까운 곳에 있는 주성은 일교차가 매우 크고 척박한 환경이지만 햇빛이 닿지 않는 분화구 속에는 얼음이 있는 것을 관찰했다고 합니다.
얼음이 있다는 것은 물이 있었다는 것이고이 물이 있음으로써 생명체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그나마 타 행성에 비해 온도차가 적고
그나마 빙하로 물이라는게 존재할가능성이 타행성보다 높은 가능성을 이야기하는거지 산다는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