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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마수리346
요리조리마수리34623.09.08

항암 전후 흉수가 차는 이유가 뭘까요?

나이
62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다발성 골수종으로 항암 중이신 아빠가 ​자주 흉수가 차고 호흡곤란을 느끼세요.

​흉수를 저번에도 뺐는데 또 차오르고 딱히 병원에서는 말을 안해주는데ㅜㅜ

​흉수가 차는게 여러 이유겠지만 항암 전에도 병 진단 받기 전에도 그랬고

지금 호흡곤란까지 자주 오는데 너무 걱정이 됩니다..

​이런 경우가 자주 있나요? 이유가 궁금합니다.

오늘 진료가 있으신대 일인실이라도 입원을 했으면 하는데 막상 산소포화도나 이런게 괜찮아서인지 입원을 권유하지 않으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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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항암 치료 전후에 흉수가 차는 이유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항암 치료 자체가 몸의 여러 기능과 조직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항암 치료 중에 사용되는 약물은 종종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부작용 중에는 흉수가 증가할 수 있는 것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항암 치료는 종양 주변 조직에 염증을 유발하고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염증성 흉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담당 주치의 선생님과 면밀하게 상의 하셔야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경욱 의사입니다.

    흉수는 복수처럼 심장, 신장, 간의 기능이 저하되어 혈액순환이 떨어져 정체되어 몸속 빈공간으로 혈액의 액체성분이 누출되거나,


    암세포가 갈비뼈 뒷편, 폐의 표면인 흉막에 침범하여 발생하는 두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소량일때는 이뇨제나 걷기 심호흡 기침등으로 제거하고, 다량일때는 흉관을 삽입하여 배출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결국 암에 의해서 흉수가 생기는 것이지요. 항암 치료를 통해서 암세포가 잘 조절된다면 흉수도 줄어들텐데 지속된다면 항암이 효과가 있는지 주치의와 상의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흉수는 여러 원인으로 생길 수 있으나 현재 투병중이시라면 해당 질환으로 인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폐렴이 존재하거나 심장기능 악화로 인해서도 흉수가 발생 할 수 있으며 악성 흉수는 주로 암과 같은 질환으로 인해서 발생하며 해당 질환이 호전되지 않는 한 신체 항상성으로 인해 제거 후에도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