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부산에서 서울로 이동하는 것은 도보나 말 등을 이용한 육로 이동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도보로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그 당시의 거리는 현재의 거리와 다르지만, 대략적으로 400km 정도의 거리였기 때문에 이동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이동시간은 날씨와 길의 상태, 이동수단 등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0일에서 20일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이동 중에는 수려한 풍경을 감상하거나, 휴식을 취하면서 여행을 즐겼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