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친구들과 자꾸 마찰이 생기는데, 어떻게 이야기를 해줘야 할까요?!
초등학교 4학년인 딸아이가 학교나 학원 친구들과 잘지내다가
친구의 행동이 탐탁치 않으면, 톡으로 차단한다고 하거나 끝
낸다고 하거나 좀 극단적인 표현들을 사용합니다. 갑자기
그런 이야기를 톡으로 하면 상대방은 당황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성격이 조금 급하고, 이기적인 면이 있어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으려 하지 않아서 친구들과 트러블이 종종 생기는것
같은데..
어떻게 이야기를 해주어야 할까요?!
원만한 관계를 형성하려면 상대방의 이야기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텐데요... 감정이 예민한 시기라서 상처받지 않게
아이의 행동을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문가님들의 고견을 구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이가 친구와의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느낀다면 연습을 해주면 좋습니다.
상황에 대해서 물어보고 그것에 대해서 같이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적절한 방법을 알려주고 연습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아이는 성인과달리 사고의 흐름이 일방적이고 자신의 의견으로만 이야기 할수도 있습니다.
이런 것은 아이의 성향이나 생각이삐뚤다기 보다는 아직까지 방법을 몰라서 그럴수있기에 천천히 알려준다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대인관계에서 따님이 어려움을 겪으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경우에는 잔소리를 하시는 것보다는
조금더 이해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집에서
먼저 보여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보고 배우는 것이 가장 확실한 교육법입닏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