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가 되보니 딸아이의 친구관계도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네요 항상 걱정입니다
초4여아인데요
자주 어울리는친구가 있는데 자주 약속을 어기고 거짓말도 하면서 다른 친구들과 놀아요
항상 딸아이는 끌려다니는 느낌이고 거절도 못하고 친구에게 맞춰주는거 같아요 저 필요할때만 딸아이와 어울리는 느낌이랄까?
여튼 부모입장에서 어떻게 조치하면 될까요
방관해야 될지 도저히 판단이 안서네요
안녕하세요. 나무잎새1567입니다. 그런 친구와는 함께 어울리면 모방할 수도 있기 때문에 거리를 두고 지낼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그친구와는 가깝게 지내지 않도록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그런 아이들은 필요에 의해서 친구를 만나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과 어울릴수있도록 해주는게 낫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딸아이에게 새로운 친구를 만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학원을 다른 곳에 보내서 다른 친구를 만나거나 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지적인들소201입니다.
약속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해주고, 입장바꿔 생각하도록 해보세요.
그래도 그 아이가 변함이 없다면 끊을 때는 끊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