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가 되보니 딸아이의 친구관계도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네요 항상 걱정입니다
초4여아인데요
자주 어울리는친구가 있는데 자주 약속을 어기고 거짓말도 하면서 다른 친구들과 놀아요
항상 딸아이는 끌려다니는 느낌이고 거절도 못하고 친구에게 맞춰주는거 같아요 저 필요할때만 딸아이와 어울리는 느낌이랄까?
여튼 부모입장에서 어떻게 조치하면 될까요
방관해야 될지 도저히 판단이 안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