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깍듯한참밀드리134입니다.
얼음 결정이 강한 상승기류를 만나는 경우 이 얼음 결정은 떨어지다 말고 상승기류에 떠밀려 올라가서 계속 수증기를 흡수하며 점점 더 굵어집니다.
하지만 얼음 조각이 계속 몸집을 불려 나가면 나중에는 떨어지는 법인데 그러다 상승기류가 약해지거나 상승기류로도 더 이상 올릴 수 없을 정도로 무거워지면 그제서야 이 얼음 덩어리는 녹지도 않고 지상으로 덩어리째 떨어지는데, 이것이 바로 우박입니다.
안녕하세요. 라이언입니다.
하늘은 기온이 매우 낮기 때문에 공기 중에 빙정이라는 아주 작은 얼음 결정이 떠다니게 됩니다. 이 얼음 결정은 근처의 수증기또는 과냉각 물방울을 흡수하면서 점점 크기가 커지는데, 일정 크기 이상이 되면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떨어지는게 됩니다 그런데 상승기류를 만나게 되면 떨어지지 못하고 수증기를 더 흡수하여 더 커져 떨어지는 것이 우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