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 복용 중인 강아지 복용에 대하여 문의드려요
나이
15
성별
암컷
몸무게
4.65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중성화 수술
1회
저희 집 강아지가 방광암이 걸려 항암제 복용중입니다.
병원에서 항암제가 독하니, 실패없이 꼭 항암약을 필건으로 목 안에 쏴야한다고 설명 들었습니다 (알약 안에 있는 가루가 녹아서 강아지 입 주변이나 사람한테 묻으면 안좋다고 함). 강아지가 워낙 입질이 심하기도 하고 몸부림 쳐 한 알약이 두번 입 주위로 나오는 실패를 하고 그 알약이 찢어지거나 녹지 않아서 그 알약으로 다시 먹였습니다.
1. 겉에 흐물해지긴 했으나 녹지 않은 항암알약이 강아지 입 주위에 몇초 머물렀을 때 강아지에게 악영향을 끼치는지
2. 약을 먹이느라고 입을 벌리다가 손을 물려 피가 났는데 (라텍스 장갑은 끼고 있었음), 항암치료 하는 강아지에게 물려도 괜찮은지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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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1. 그런것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내용물의 유출 시간, 정도에 따라다르니까요. 강아지 입에 묻어서 강아지에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소화장기에 닿았을때 문제가 되니까요. 주의사항으로 이야기 하는것은 대부분 조작하는 사람의 건강을 위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 물리는것으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물림 자체에의한 문제는 고려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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