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첼린처호가 공중에서 폭발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1986년 미국에서 7명의 우주비행사를 태운 미국의 우주왕복선 챌린처호가 발사를 하고 몇 초 만에 공중 폭발을 하여 비행사 7명이 목숨을 잃은 사건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첼린지호가 폭발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외부 추진용 로켓에는 문제 발생 시 경고를 보내기 위한 센서가 없었으며, 오른쪽 추진용 로켓의 O링(접합용 패킹의 일종)이 발사에 실패했을 때 이미 문제가 생겼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고합니다. 첼린지호는 o링이라는게 타서 폭발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챌린저호 폭발사건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로켓 부스터의 추진제(propellant)가 액체 연료와 뒤섞이면서 주엔진이 점화된다고 합니다.
잔해물을 분석한 결과, 챌린저호 폭발의 여러 원인 중 가장 직접적인 물리적 원인은 로켓 부스터와 연료 탱크 사이의 결합부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온도 변화에 민감한 ‘오링(o-ring)’의 이상 기능이 챌린저호 폭발로 이어졌다고 합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안경국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정보 기준(2021년 9월까지)으로는 첼린처호(Challenger) 우주 왕복선이 1986년 1월 28일에 발생한 참사를 설명해 드릴 수 있습니다.
첼린처호 폭발 사건의 원인은 주로 기술적 결함과 날씨 조건으로 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건 당시 날씨가 매우 추웠고, 왕복선의 연료 및 로켓 부품에 얼음이 덮인 상태에서 발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러한 날씨 조건에서 미사일 수송용 연료 탱크의 밀폐 봉합 고무(O-rings) 밀봉 고무의 탄력성이 상실되고, 이로 인해 로켓 부스터 중 하나에서 연료 누출이 발생했습니다.
연료 누출은 발사 직후에는 감지되지 않았지만, 추진로켓의 가동과 함께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결국 연료 누출로 인해 추진로켓 부스터 중 하나가 트라블을 겪고, 그 결과로 왕복선의 외부 연료 탱크를 타격하여 폭발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첼린처호는 공중에서 분해되고 폭발하였으며, 모든 우주 비행사 7명이 사망했습니다.
또한 사건 조사 결과, NASA와 계약 업체 간의 의사소통 부족과 결함에 대한 충분한 주의가 기울여지지 않았다는 문제도 드러났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NASA의 프로젝트 관리 및 안전 절차에 대한 재고 및 개선을 촉발하였고, 우주 비행에 대한 안전성에 대한 고찰과 개선을 이끌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챌린저호의 부품 중 하나인 O-RING이 고무 재질이기 때문에 일정 온도 이하에서는 급격히 탄성력을 잃어 본래의 형태로 돌아올 만큼의 충분한 유연성을 확보하지 못한다는 문제를 안고 있었는데 이 문제로 인하여 내구성에 심각한 손상을 입고 폭발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챌린저호는 발사 후 겨우 73초에 대기권을 지나면서 영하의 기온에 고무패킹 (O-Ring)이 얼어붙어 제 역할을 하지 못해 연료가 새고, 연료에 불이 붙어 폭발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발사 전에 NASA 내부에서도 몇몇 기술자들이 발사를 강행하는 것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했지만 고위 관리자들이 그동안 수차례 미뤄온터라 더 이상 미룰 수는 없다며 강행했다고 해서 더 안타까움을 자아 내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1986년 1월 28일, 미국의 우주왕복선 챌린저호는 STS-51-L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발사되었습니다. 그러나, 발사 후 73초 만에 폭발하여, 탑승한 7명의 우주비행사가 모두 사망했습니다.
챌린저호 폭발의 직접적인 원인은 오른쪽 고체연료 부스터(SRB)의 오링(O-ring)이 얼어붙어 제 기능을 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오링은 SRB와 외부연료탱크의 연결 부위에 위치한 고무링으로, 연료가 새어 나가지 않도록 봉인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발사 당일의 온도가 영하 2.2도까지 떨어졌고, 이로 인해 오링이 얼어붙어 봉인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습니다.
이로 인해 SRB와 외부연료탱크 사이로 연료가 새어 나갔고, 이 연료는 고온의 가스로 연소되면서 강력한 압력을 발생시켰습니다. 이 압력은 오른쪽 SRB를 파괴하고, 우주왕복선의 외부연료탱크와 충돌하여 폭발을 일으켰습니다.
챌린저호 폭발은 미국 우주개발 역사상 가장 큰 비극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우주왕복선 프로그램은 3년 동안 중단되었고, NASA는 우주왕복선의 안전성을 재검토하고,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고의 원인은 오른쪽 SRB의 고무 재질로 된 O링이 추운 날씨로 인해 얼어 버려 제 기능을 하지 못했던 것으로 ,발사 전 NASA와의 회의때 우주왕복선 고체 로켓 부스터를 설계하고 제작한 모튼 치오콜사의 경험 많은 고루 O링 기술자는 발사를 취소하거나 일정을 조정해달라고 요청했는데 그는 매우 낮은 온도가 O링을 얼게 해 제 역할을 하지 못할 것이라 주장, 그러나 NASA와 치오콜사의 고위 관리자들은 그의 말을 무시하고 발사를 허가, 결과적으로 챌린저 우주왕복선에 장비된 SRB의 O링은 낮은 온도로 인해 탄력성이 부족해져 발사 후 그 틈으로 새어나온 고온, 고압의 연료에 불이 붙게 됩니다.
SRB는 발사 후 2분 뒤 분리되므로 그대로 2분만 버텨주었으면 무사히 발사될 수 있었으나 SRB의 불꽃이 외부연료탱크 아래쪽에 들어 있는 액체수소 연료로 옮겨붙으며 폭발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발생한 고온, 고압의 연기 속에서 챌린저호 본체가 압력을 이기지 못해 그대로 공중분해되는 최악의 결과가 발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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