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탕한치타274입니다.
야생의 조류를 잡아다가 길들이기는 매우 어렵습니디. 조선시대에는 야생 조류의 알을 닭이 품게하여 부화시킨 후, 부화한 어린 새에게 '사람의 침을 발라 사람의 냄새에 익숙하게 하여 길들인다' 라고 <속방>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류의 날개를 잘라 날지 못하게 하여 길들이는 방법이 존재하는데, 이는 매우 잔인하여 권장하지 않습니다.
야생의 꽃이든 야생의 조류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가장 아름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