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키우는 강아지를 혼자 두면 불안해하는데, 이러한 분리 불안을 줄이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키우는 강아지를 혼자 두면 불안해하는데, 이러한 분리 불안을 줄이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많은 반려견 주인들의 공통 관심사 일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분리불안의 경우 어릴 떄부터 강아지를 너무 좋아해서 하루 종일 안고 사는 경우 생길 수 있는 성격장애 입니다.
어릴 때 잠자리라도 분리하는 훈련이되어 있어야 하는데 많은 분리불안증을 가진 강아지들의 보호자들을 보면 상당수 잠자리며 식사자리 다 강아지와 함께하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어린 경우는 지금부터 차근차근하면 교정이 될 수 있지만, 3살령에 분리불안이 있다고 하면 굉장히 교정하기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훈련을 통해 극복해야 합니다. 짧은 시간을 시작으로 점차 외출 시간을 늘리시고 항상 돌아왔을 때 분리불안 증상이 안 보이면 보상을 해주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분리 시점 전후로 보이는 보호자의 행동 패턴에 의해 불안감이 증가합니다. 그래서 교정을 위해서는 전문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보호자의 행동 페턴을 교정해야 강아지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