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여자들이 필요한 게 얻어지면 갑자기 친한 태도를 적대적으로 바꾸는 건 무슨 성향때문인가요?
저는 학교 남자 교사인데,
여학생들때문에 힘든 점이 많아 이를 어찌 이겨내야할지 모르겠어서 글을 적어봅니다.
누가 봐도 점수를 잘 받기 위해 살랑살랑거리는 스탠스를 취하다가
시험 수행평가 감점을 받으면 잘 지내던 학생들도 갑자기 적대감을 갖고 덤비거나
점수 입력이 끝나는 순간 갑자기 없는 사람 취급을 하는 등 태도들이 가관입니다.
당연히 어린 친구들이 자기 점수를 깎으니 기분이 나빠서 그럴 수 있다고 쳐야 하겠지만
사람이 지내면서 친하게 라포 형성이 잘 돼있다가도 1프로의 손해만 들어와도
서운함을 비추는 정도로 끝나는 게 아니라 바로 적군으로 돌변하는 이 상황이 정말 힘듭니다.
그리고 한 명과 이렇게 사이가 틀어지면 주변의 모든 애들이 다 적군으로 돌변하는 것도 많이 보는데
도대체 이거 왜 이러는 건가요???
그리고 이거 어떻게 이겨내야 하는지 잘 모르겠씁니다.
관계 개선을 위해 다가가려 해도 적대시하며 뒤에서 뒷담만 까고 수업도 거의 거부형식으로 대하니
수업에 들어갈 때마다 숨이 막힙니다.
수업때 애들한테 크게 잘못하거나 이상하게 하지 않습니다.
여고로 오는 순간부터 이 고생을 하고 있는데,
어찌해야 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