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여고에서 인간관계 망가졌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해요
전 이제 고1 여름방학을 앞둔 여고에 다니는 여학생인데 저희 학교가 일반계긴 한데 여자애들이 거의 다 좀 노는여자애들이고 특히나 저희반이 문제아들 모아 놨다고 하더라구요.. 이 학교가 사립이라 항상 그래왔대요 보통 애들이 학교에서 남자 얘기만 입에 달면서 욕하고 담배피고 선생님한테 대들고 뒷담까고 그런거 많이 해요 저는 중학교때는 남녀 공학이기도 했고ㅇ친구한테 버려진다거나 한달만 지나면 친구가 체인지 되어 있는 그런 여고 라이프를 보내고 있는데 벌써 손절한 애만 3명입니다 제가 문제인걸까요?.. 문제는 3명 손절후 다른 반 친구들과도 훅 멀어져 흔히 말하는 진짜 찐따가 됐어요.. 그래서 다른 반에 제 친구들이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반에서 친구가 없다보니 남은 학기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입니다 3명이랑 손절후 얘네가 저한테 악감정이 생겼는지 다른여자애들한테도 막 안좋게 말했는지 원래 같이 다니고 있었던 무리가 있는데 거기 애들도 절 싫어해요 오늘만 해도 제가 같이 하교하자고 하니 단호하게 싫어 라고 하더니 내가 너랑 같이 하교 해줄거 같아? 이러고 한명은 제가 인사하거나 물어봐도 아예 째려보며 무시하더라고요.. 진짜로 생각보다 넘 힘들어서.. 살도 벌써 8kg나 빠지고 스트레스 받아서 잠도 잘 못자고.. 근데 얘네랑 그렇게 크게 싸운애는 수행평가 때문에 싸운애 밖에 없어요 정말.. 나머지 두명은 저희 무리 보다 더 좋은 무리 들어가면서부터 저 완전 생까고 제가 얘 생일선물도 막 챙겨주고 그랬는데.. 나머지 한명은 제가 너무 빤히 쳐다보고 막 눈치를 줬대요 근데 너무 어이없는게 며칠전 까지만 해도 인스타 스토리에는 막 09 0이다 얘 없음 안된다 내가 제일 아낀다 이런식으로 해놓고 갑자기.. 저러니까 그냥 좋게 끝내자는 마음으로 제가 그냥 사과 하고 걔가 팔로우도 끊길래 그냥 체념했는데 며칠전에 또 연락이 왔더라고요? 제발 자기 쳐다보지 말라면서 불편하다고 근데 애초에 복도로 나가면 내가 안보고 싶어도 보게 되어 있는데.. 하.. 근데 얘네들의 특징이 하나같이 중학교때 친구 하나 없는 찐따거나 애들한테 버려졌던 애들이더라고요 그래서 왜 얘네가 친구가 없는지 왜 버려졌는지 이 아이들의 행동을 보면 알거 같은데 또 전 3명이나 손절한거면 내 잘못도 어느정도 있는거 같아 너무 힘듭니다.. 부모님 때매 전학도 못가고.. 그냥 정말 착찹해요 생각보다 같은 반 안에 친구가 없다는게 많이 힘든 일이더라구요 애들이 절 무시해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생각보다 제가 많이 상처받고 힘들어 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그 손절한 친구가 지나갈때마다 대놓고 표정으로 너무 티도 내기도 하고 제가 수행평가 때문에 크게 싸웠다는 애는 급식먹을때 일부러 5명인데 4명 자리에서 밥먹어서 저 혼자 먹게 하고.. 심지어 너무 계획 적인게 제가 헤매고 있으면 무시하고 다른 애가 찾고 있으면 ㅇㅇ아 여기야 하면서 여기로와 이러고 그리고 제가 혼자 남으면 너 저기 가서 먹어 이러고 있고 생각보다 이런게 많아서 더 힘들어요 제가 예민한건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냥 요새 속이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써봤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너무 힘드시겠어요..
저도 여고 출신인데 이런 상황에서는 기다리는 것 밖에 없더라구요.. 작성자님을 따돌리는 건 분위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일이고 싸운 상대방이 이상한 거라면 나중에 다른 친구들도 다 알게 되어있어요.
작성자님은 잠깐만 참는다 생각하고 친구들이 속상하게 대해도 꾸준히 좋은 태도로 대하고 자기 할 일도 잘하면서 기다려보세요. 응원합니다..!
질문자님 고생이 많네요ㅜㅜ 이상태이면 그냥 조용히 지내는게 좋을듯 합니다ㅜㅜ 그리고 8kg이나 빠지셨는데 운동이라도 다니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야 할꺼 같아요ㅜㅜ 힘내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