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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대벌래191
탁월한대벌래19122.05.25

6세 아이 손가락빠는 습관 어떤가요?

아이가 자주 손가락이나 이불, 소매 등을 물어요. 이가 간지러워서 일까요? 조금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습관일까요?

아이가 그런 행동을 할때 제지하기는 하지만 잘 고쳐지지않아요.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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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손가락에 끼는 골무등을 끼워넣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쓴 약을 살짝 발라두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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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많이 걱정이 되실 거 같은데요. 일단 아이가 손가락을 빠는게 많이 신경 쓰이실 것 같습니다. 보통 이렇게 아이가 손가락을 빨고 잠이 들었을 때나 놀이를 할딱 손가락에 조용히 조심스럽게 빼주시는 걸 추천 드리고 다른 대체할 수 있는 애착 인형 같은 걸 손에 쥐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손가락 빨기 방지크림을 발라 주시거나 밴드로 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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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손가락이나 일명 쪽쪽이를 빠는데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거 같지만

    심심해서 '그냥' 빠는 행동일 수 있어요.

    무료하거나 심심해서 아이가 지루함을 느낄때 손가락을 빠는 경우입니다.

    그럴 때는 아이를 위한 놀이로 달래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손가락을 빨게 되면 세균감염 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말을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정하여 그럴 수도 있으니 아이와

    스킨쉽도 많이 하셔서 유대감도 형성하시고 애착인형이나 애착이불을

    만들어주시는 것도 방법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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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03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특별히 불안할 일은 없지만 기질적으로 불안감이 높은 아이가 있습니다. 이 경우아이의 감정을 더욱 세심하게 맞춰주고 신체적으로 충분히 활동하도록 하며 불안감을 달래줍니다. 지나치게 경쟁적인 환경에 노출시키지 않고, 자극이 크거나 피로감이
    심한 놀이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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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6세의 경우 손가락을 빨거나물거나 하는것은 불안감의 표현으로 볼수있습니다.

    이러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나타날수있으며

    혹은 구강기때의 만족감을 가지지 못하여 나타날수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알수없으나 흔히 이때 나타나는 것은 불안감의 요인이 클수있습니다.

    아이에게 물거나 빠는것 대신에 불안을 해소할수있는 대처행동이나 활동을 찾아주는것이 도움이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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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준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손가락을 빠는 습관은 4세정도까지 정상적인 행위로 간주할 수 가 있는데요 그 이후에도 그러는 상황이면 치아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 한번 치과에 방문하셔서 치아상태를 점검받아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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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소원 소아청소년과 의사입니다.

    손가락 빨기는 과거부터 부모님들의 가장 흔한 고민이었고

    이에 대해 의사들의 반응도 제각각이어서 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의학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만 6세 미만 또는 영구치가 나기 전까지는 손 빨기가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 이상의 나이에선 치아나 구강구조에 문제가 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나 나이가 더 어린 경우, 손가락 빨기에 대한 의사들의 각각의 의견이 조금 다른 편인데

    저는 손가락 빨기를 기구나 약품을 발라서 교정하는 방법을 피하라고 말씀드리는 편입니다.

    손가락 빨기 자체가 아기 본인의 불안함을 달래는 방법인데

    이를 못하게 하면 아기는 더 불안해지고 따라서, 손가락에 더 집착하게 됩니다.

    오히려 시간을 두고 내버려 두는 방법이 더 효과적인 경우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러나 손가락 빨기가 너무 심하면 손가락의 염증이나 다른 감염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는 간접적인 치료 방법을 권유해 드립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관심 돌리기>입니다.

    잠들기 직전이 아니라 평소에도 손가락이 늘 입에 들어가 있는 경우

    <감각 놀이>나 <손가락에 장난감 또는 간식 쥐여주기>를 통해

    스스로 손가락을 빼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 경우, 절대 부모님이 인위적으로 아이의 손가락을 억지로 빼내거나 못하게 막아서는 안됩니다.)

    보통 아이들은 졸릴 때 외에는 심심할 때나 불안할 때 손가락은 빨게 됩니다.

    즉, 행위를 막을 것이 아니라 원인을 없애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육아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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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손이나, 이불, 소매등을 입으로 가져다 무는 현상은 아무래도 습관인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쌓였거나, 뭔가 심심해서 그럴 수 있으니 밖에 자주 나가서 함께 놀아주는 것도 해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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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손가락을 빠는 행동은 일종의 반사 작용으로 생후 6개월 이전에 특히 많이 나타나는데, 6개월 이후의 아이가 손가락을 빠는 것은 배가 고프거나 심심해서일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24개월 이전의 구강기에는 빠는 행위에서 쾌감을 느껴, 욕구가 충분히 충족되지 않으면 손가락 빠는 행동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손가락 빨기가 습관으로 이어졌다면 가능한 한 4세경에는 습관을 고쳐주어야 합니다. 만 4세 이후에도 손가락을 빨 경우 턱뼈 발달에 이상이 생길 수 있고, 영구치가 나는 만 6세 이후까지 손가락을 빨면 부정교합이 생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손가락에 굳은살이 생기거나 짓무름, 손톱 감염 등 후유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끊기 힘든 습관으로 자리 잡기 전에 바로잡아야 합니다.

    이 때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 쓰는 것이 필요합니다. 간혹 손가락에 쓴 약물이나 머큐로크롬을 바르는 충격요법을 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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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계속 손가락을 빤다면 손가락에 쓴약 같은걸

    처방으로 발라주거나(몸에 해롭지 않은것으로.)

    손가락빨기를 방지하는 고무같은게 있는데 인터넷에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육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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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손가락 빨기가 정상적인 발달이나 사회적인 대인관계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 스트레스가 없는 환경에서 나타나는 경우에는 이상행동으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런 행동이 부모의 관심을 끌게 되어 이차적 이득을 얻으면서 나타나는 경우도 문제가 됩니다.

    먼저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되는 원인적 인자를 찾아내고, 아이가 스스로 고쳐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해야 합니다. 위협을 하거나 벌을 주는 것은 아동의 저항을 유발하고 손가락을 빠는 행동을 연장시킬 뿐이라는 것을 부모가 알아야 하며, 부모가 참을성 있게 아이를 비판을 하지 않으면서, 정서적인 지지를 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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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입니다

    아이가 최근에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서가 불안한 아이들이 손가락을 자주 빤다고 합니다

    대부분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커가면서 줄어드는 경우가 많지요

    무엇보다 엄마의 사랑과 따뜻한 가족의 분위기로 아이의 불안한 정서를 없애 주는게 중요하구요

    친구들과 자주 어울리게 해주면 아이가 손 빠는 걸 차츰 잊을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자주 손으로 놀 수 있는 새로운 장난감을 준비해 주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손가락을 빨지 않았을 때 칭찬과 보상을 해주세요

    또 다른 방법으로 손가락 문어 라는 동화책이 있는데 동화를 읽고 고친 경우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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