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지근한 식염수, 2-3방울 후 코마사지를 해주시면
콧물이 잘 나올겁니다.
비강용 생리 식염수는 자극이나 부작용이 거의 없어
아기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답니다.
비강용 생리식염수를 작은 약병이나 스프레이에 용기에 덜어
인중이나 콧구멍에 2-3방울 떨어뜨립니다.
차가운 식염수는 코 점막을 자극하므로 체온보다 약간 낮을 정도로 미지근하게 데워요.
식염수를 넣은 후 콧잔등을 가볍게 마사지해주시면
콧물이 잘 배출될겁니다.
코 구조상 누워있으면 코 점막이 부어 콧물이 넘어가지 않고
비강에 정체돼 코막힘이 심해집니다.
아침에 일어났을때 기침이 많은 것은
고여 있는 콧물이 한번에 뒤로 넘어가 목을 자극하기 때문이지요.
코막힘이 심할때는 취침시 완전히 눕히기 보다는 상체를 약간 세워 자는것도 좋습니다.
머리를 조금 위로해서요^^
실내 공기의 질을 잘 관리하면 코막힘이 한결 줄어든답니다.
실내 온도 22-24도
실내 습도 50-60퍼
막힌코때문에 숨쉬기를 좀 불편해한다면
코밤 이런것을 발라주어도 일시적으로 시원해지며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