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정상입니다.
지금처럼 날씨가 선선해지고 계절이 바뀌는 호나절기에는 감성적인 변화를 느끼기 쉽습니다.
가을은 윤치는 있지만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세로토닌 분비에 영향을 주어 우울감이나 외로움을 느끼게 하기도 합니다.
이런현상을 계절성 정동장애라고도 합니다.
꼭 심하게 질병으로까지 나타나지 않더라도 가벼운 형태로 많은 사람들이 겪습니다.
말씀하신 걱처럼 작년에 비슷한 시기에 느꼈던 외로움의 감정이 현재의 날씨와 분위기 속에서 다시 떠오르는 것도 매우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뇌는 과거의 경험과 특정 상황을 연결해서 감정을 불러을으키기 때문입니다.
덥고 황동적이던 여름이 지나가고 차분해지는 가을로 접어들면서 주변 분위기나 사람들의 일상에도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이러한 감정이 증폭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감정은 님만 느끼는 특별한 감정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겪는 자연스러운 계절적 현상입니다.
자신을 이상하다도 생각하지 마시고 그저 지금 내가 계절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구나 하고 편안하게 받아들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시기를 좀 더 편안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방벙 몇가지를 꼽자면.
낮에 잠깐이라도 햇볕을 쫘면서 산책을 해보세요.
비타민 D 생성과 세로토닌 분비에 도움이 됩니다.
가볍게 운동을 하거나 평소 미뤄두었던 취미 활동을 다시 시작하는 것도 좋습니다.
친구나 가족과 함께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거나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것도 큰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등 규칙적인 생활 습관은 감정 기복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몸을 따뜻하게 패주는 음식이나 차를 마시며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