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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오리87
신속한오리8721.04.11

다우지수와 S&P500지수의 거품여부가 궁금합니다.

나스닥거품론은 16~17년도 , 20년2월, 코로나사태후 지금까지 꾸준히 대두되어온 문제입니다. 대부분은 실적없는 기술주는 거품이 꺼지고 빅테크만이 견고한 실적을 보여주며 거품공포를 어느정도 불식(?)시켰습니다.

하지만 다우지수와 S&P500지수의 거품론은 맥을 달리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견실한 기업들이 코로나로 인한 폭락으로 저평가 상태에서, 올해 갑작스러운 코로나 국면 회복으로 실적개선 없는 폭등을 이어가는 상태에서 역대 신고가를 갱신중입니다.

또한, 증시의 유동성 역시 코로나 이전보다 떨어졌다는 발표도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우지수와 S&P500지수의 거품여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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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 개인입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단순하게 최근 5년 S&P500 지수 그래프에서 고점끼리 연결을 해보면 거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4100쯤인데 3700정도로 나오네요. 다우지수도 33,800 쯤인데 31,600 정도 되고요.

    하지만 거품이 얼마나 끼다가 사라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저 역시 현재 주식을 보유할 생각입니다.

    저는 올해 들어 작년에 나스닥에 비해 상대적으로 못 간 S&P500, 다우가 키 맞추기 하는구나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동성 장세가 끝나고 실적장세로 돌아왔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여러 방법으로 확인하시고 본인에게 맞는 투자방향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성투하세요.

    절대 매수, 매도 추천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