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저를 위해 헤어지자고 하는데..
여자친구가 되게 밝고 텐션도 높고 활발한데 사실 여자친구의 진짜 모습이 알고보니까 애정결핍과 우울증이여서 정신과랑 심리 치료도 다니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약도 먹고 자해도 해봤으면서 죽는것도 생각해볼 정도로 아픈 상태인데 자기가 남친한테 의지하거나 애정결핍과 우울한 모습을 보여주면 남친이 자신한테 지치거나 힘들어져서 떠날까봐 불안한 마음에 억지로 밝은 모습을 보인거고
여친이 남친한테 자신의 진짜 모습을 들켰을때 자신의 이런 모습으로 인해서 남친과 헤어지고 나중에 더 크게 상처 받을까봐 미리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제가 떠나지 않는다고는하지만 나중에 되면 너도 지쳐서 떠나고 서로 상처받고 힘들어질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서로를 위해서 헤어지는게 맞는걸까요?
안녕하세요. 강가딘입니다.
쉽게 판단 할 문제는 아닌듯합니다
모든 병은 여친분 말에 의한거구여
증상은 조울증 즉 좋았다 나빴다 뭐 그런건데여
냉정하게 보면 여자친구분이 헤어질 이유를 찾는듯 합니다
그런식이면 첨부터 남친을 애인을 만들면 안되져
그냥 님과 헤어지고 싶은거에요
어차피 정신적으로 힘들다 하니 헤어지시길 권해드려요
좋은 인연 만나세여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여자친구의 우울증에 대한 부분을 질문자님이 감당하실 수 있으시면 계속 만나시고요,
힘들거 같으면 지금이라도 헤어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민 상담 노력가입니다.
사랑은 감정이 아닌 결단이라 생각합니다
나와 다른 타인과 살아가기위해 나를 바꾸겠다는 의지
그 의지에는 결단이 필요하고
그 결단에는 사랑이 필요하지요
그 사랑을 하고 싶으시다면 행동하세요.
안녕하세요. 기쁜소128입니다.
우울증 원인등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우울증 등을 치료할수 있는 자신이 있다면 포응해 주시는 것이 좋겠지요.
우울증은 주변 환경과 본인의 마음과 의지 주변사람들의 도움으로 바뀌지요.
안녕하세요. 푸른고릴라153입니다. 본인이 여자친구를 얼마나 사랑하는가에 달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의 어두운 면까지 포용하고 같이 이겨나갈 수 있을 만큼 여자친구분을 사랑하신다면 옆을 지켜주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