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하기위해 습관적으로 쌀을 씻기전에 물에 담귀두고 있는데 쌀에 수분공급을 하기위한 것일거라 추측만하고 있는데 쌀을 물에 담궈두는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지현 영양사입니다. 쌀을 불리는 이유는 물에 불리면서 쌀 안에 수분이 충분하게 촉촉하게 하기 위함 입니다. 이렇게 쌀을 불려서 지은 밥은 윤기가 흐르고 탄력 있게 밥알이 씹히게 됩니다. 더욱 맛있어지는 것이죠. 더불어 설익는 경우도 방지하실 수가 있습니다. 쌀에 물기가 충분히 들어가서 불려지면 쌀 안에 까지 확실하게 익혀지기 때문입니다. 다만 최종적으로 물을 넣고 밥을 지으실 때 물을 조금 덜 넣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보안 영양전문가입니다.
쌀에 수분을 공급을 하게 하고 밥을 지었을때 윤기나 밥 맛을 좋게 해주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불려 놓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