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작금의 부동산의 하락세는 그동안의 상승세의 피로감의 누적으로 인한 하락반전과 함께, 대출규제, 세제강화 그리고 미국발 금리인상이 기폭제가 되어 부동산 주택시장이 정체ㆍ침체ㆍ하락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시중 대출 금리인상은 결국은 급격한 이자부담의 과중으로, 주택 구매심리의 침체는 물론 실제 구매수요가 감소하고 급매물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신규분양의 청약감소, 미분양의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며칠전 미국 자이안트스텝을 단행하여 기준금리가 4%가 되었고, 우리나라도 이달 말 중으로 기준금리를 올려 미국을 따라갈 수 밖에 없는데, 그러면 시중 주택 담보대출금리는 7~9%대를 상회할거라고 봅니다.
금리인상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부동산 주택시장이 계속 더 하락ㆍ정체ㆍ 횡보할 것이라고 많은 경제 전문가들이 전망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거래가 절벽이고, 그나마 극심한 눈치보기의 안개정국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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