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호태후는 북제 4대 황제 고담의 황후이자 북제 5대 황제 고위의 어머니입니다. 고담의 황후일 때부터 화사개와 간통했고, 아들 고위가 즉위한 후 승려들과도 놀아났는데, 이를 알게 된 아들 고위에 의해 유폐되었습니다. 577년 북주에 의해 북제가 멸망하자 호태후는 유폐 상태에서 풀려났고 북주의 수도인 장안에서 며느리 목황후와 같이 기녀가 되는데 태후와 황후 출신 여자들이 몸을 판다는 소식을 듣고 장안의 인사들이 너도나도 찾아와 장사는 성황을 이루었다고합니다. 호태후가 며느리 목황후에게 말하길 "황후를 하는 것이 창녀를 하는 것만 못하니, 더욱 재미있다"라고 했다고하는군요.
결국 기녀가 된 이유는 끓어오르는 욕정을 참지못하고 기녀가 되기를 선택했던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