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본상식은 책이나 유튜브, 경제뉴스를 통해서 접할 수 있습니다. 실전에서 쓸 수 있는 상식을 원하신다면, 직접 은행 방문하셔서 노후를 대비해서 상품을 고르고 싶다고 하시면, 각종 은행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소개해줄 겁니다. 선택하는 건 본인 몫입니다. 소개만 듣고 오시면 됩니다. 은행 중에는 국민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과 같은 1금융권과 새마을금고, 신협, 단위농협, 저축은행 등의 2금융권 방문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새마을금고 , 신협, 단위농협에서 원금 3000만원까지 발생한 이자에 대해서는 1.4%의 농특세만 지불하면 되는데다 금리가 높습니다.
주식의 경우에도 국장이든 미장이든 직접 투자를 해보셔야 합니다. 공모주도 해보시고, 재무제표, 기업분석, 배당 등을 보시고 투자를 해보셔야 금융지식이 쌓입니다. 책에서 본 내용이나 누군가에게 들은 내용은 결코 나의 것이 되지 않습니다. 증권사에서 판매하는 ESL과 같은 상품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차근차근 읽어보시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처음부터 노후자금을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증은 투자를 거르치기 십상입니다.
부동산은 공인중개사를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부동산카페에서 어깨너머 지식을 습득하시기 바랍니다. 어디든 사람이 많은 곳에서의 부추기는 투자는 실패할 가능성이 늘 도사립니다. 노후준비를 위해 부동산에 어떻게 투자해야할지 질문을 남기면, 카페내에서 다양한 의견을 들으실 수 있을겁니다. 공인중개사의 이야기도 십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경험해보지 않은 지식은 죽은 지식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머리속에 든 지식은 실행하지 않으면 모르는것보다 못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