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을 하고 나면 회사선배한테 전화나 메세지가 옵니다.
업무 이야기를 물어보는 연락이요.
사무실에 있을때 물어보거나 하면 좋은데 꼭 제가 퇴근을 하고 나서 연락을 하네요.
안받을 수도 없고 답장을 안할 수도 없고요.
퇴근전에 물어보면 그냥 가라고 말하고는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향기로운달빛으로입니다.
퇴근을 하고 나서 지속적으로 업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직장선배가 있으면 엄청 힘드실 수 있는데 가급적.퇴근 후에는 업무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고 싶다고 솔직하게 한번 이야기를 해보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말을 하지 않으면 잘 모를겁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슴새118입니다.
핸드폰을 무음으로 해두세요.
초반에는 바로 전화나 답장하지말고, 시간두고 연락해서 늦게 확인했다고 하세요.
몇번을 그렇게 시간 늘려서 늦게, 늦게 연락하다보면 그쪽에서 천천히 연락 빈도가 줄어들던가 연락없어도 그러려니 하더라구요.
경험담입니다.ㅎ
안녕하세요. 부끄러운홍학255입니다.
제 주위에도 그런 선배가있는데 술자리에서 넌지시 말했더니 좀 줄긴하더라구요. 하지만 사람은 참 안변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