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여자아이 허리가 똑바로 세웠어도 허리뼈가 느껴지니다. 허리는 세우면 허리뼈쪽이 살짝 들어가고 근육이 나오는데 딸은근육 도나오고 허리뼈도 나오고 근육이 나오는 모양을 이룹니다. 허리뼈가 눈으로 보면 보여요. 평소에 아프다는 소리는 없어요. 별다른 증상은 없는데 점점 커 가면서 문제가 생기는건 아닐지 걱정입니다. 병원은 어디로 가서 무슨 검사를 받아야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척추측만증이 보인다는 것인가요?
아니면 말라서 그래서 그렇다는 것인가요?
걱정되시면, 엑스레이라도 촬영해보시고, 대부분 문제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신경외과에서는 뼈와 신경에 대해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곳입니다. 척추 측만증 등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확히 확인을 위해서는 내원하여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마른 체형의 경우는 허리뼈가 보일 수 있으며 척추후만증은 눈으로도 구분이 가는 경우가
많아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내용만으로 진단을 구분할 수는 없기 때문에 정형외과 혹은
신경외과 진료를 통해 척추 X-ray 나 필요한 경우 MRI 검사를 받아 볼 수 있으며 구부정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면 스트레칭에 도움되는 의자를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정상적으로도 척추뼈는 겉에서 관찰될 수 있습니다.
정도가 심해 보인다면 정형외과에서 X-ray 등의 검사를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하시는 정보들을 통해서는 특별히 이상이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체형 및 체중에 따라서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상 여부를 확인하시길 희망하시면 정형외과에서 검사를 받아보실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허리를 바로 세워도 뼈가 느껴지는것은 정상적인 소견일 수 있습니다. 척추의 굴곡에 대해 평가를 하고 싶으시다면 신경외과나 정형외과 방문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허리의 극돌기(spinous process) 부분을 말씀하시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린이의 경우에는 근육이 적고 특히 말라서 지방이 적은 경우에는 척추의 극돌기 부분이 육안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상소견이 아닌걸로 판단되며 혹시나 걱정이 되시면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신경외과에 방문하셔서 진료 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척추의 정렬이 올바르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청소년기에 측만증도 흔합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