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아내가 8년동안 알바하고 권고사직을 당했는데 할 수 있는 조취는 없을까요?
참 못난 가장이 여기에 되도 않는 질문을 하나 올립니다.
제 사업이 변변치않아 집사람이 8년이 넘도록 동네 분식집에서 알바를 했습니다.
동네 분식집이고 서로 연령대도 비슷하고 격없이 지내던 사이라 근로계약서나 4대보험 이런거 없이 그냥 최저시급에 맞춰 하루 4~5시간 알바를 8년이 넘도록 했습니다.
8년차 알바임에도 최저시급이었다는 것도 서운한데, 가게 사업자명의를 아들 명의로 바꾸면서 그집 아들이 지금까지 제 집사람이 하던일을 해야겠으니 오늘까지만 하고 다음주까지의 일당을 챙겨줄테니 내일부터는 나오지않아도 된다고, 그리 통보 받고 왔다네요.
일을 그만하는건 괜찮은데, 자그마치 8년을 탈없이 잘 도와준 우리 집사람 좀 안쓰럽네요. 생각할수록 괴씸하고 화가나는데 저희가 할 수 있는 조취는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