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힘들단이유로 불쌍한 마음에 현금 290만원(계좌이체280만원 현찰10만원) 을 빌려줬읍니다.
처음에는 백만원(카카오톡 계좌이체) 만 이체 했을때 상대방이 수필로 차용증을 작성했습니다. 상대방의 지문과 주소 주민등록번호 핸드폰번호 직접 적었습니다.근데 전화번호 외 진짠지는 모르겠습니다.
두번째로 백만원을 더 요구하여 카카오톡 계좌이체로 백만원 보내서 차용증에 제가 “백만원”이라고 쓴 문구 앞에 “2”를 붙여 “2백만”기 되었고 그후 추가로 50만원 후 30만원을 요구하였고 현금 10만원도 주었습니다.
차용증 상으로는 27일 금요일날 저한테 계좌로 보내주는게 맞는상황인데 자꾸 이런저렁 핑계을 말하더군요..
차용증 상대방수필로 작성한 사진있습니다.근데 주민번호와 주소와 확실하게 맞는지 알도리가없습니다..
믿는발등에 도끼 찍힌 기분입니다 . 제돈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