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근비 (주유비)를 받고 싶은데 gps 기반 어플로 인증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외근이 잦은 영업팀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은 회사 차량이 지원이 된다 했는데요, 회사 차량이 고장나서 자차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근데 자차가 .. 좀 오래 돼서 기름을 많이 잡아먹어요.
주유비가 지원나오는데, 사실 많이 부족해서 제 사비로 들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회사 입장에선 왜이렇게 주유비가 많이 나오냐며 추가 지원은 안해주겠다고 합니다. 오히려 자차 타고
타고 놀러다니면서 기름 써가지고 그런거 아니냐고 그래요.
업무 외에는 거의 안쓰는데요, 이걸 입증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블랙박스는 설치가 안되어있는 상태이구요,
네비를 찍고 돌아다니긴 하는데 사실 네비로만 입증하긴 부족할 것 같아서요.
gps 기반 돌아다니는 기록이 남는 어플같은걸 사용해서 남겨놓는다면 이것도 증거자료로 될 수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이승철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알 수 없어 명확한 답변은 어려우나, 원칙적으로는 회사의 취업규칙 등에 따라 입증 방법이 결정될 것입니다만, 정한 바가 없다면 GPS 기반의 객관적인 증거도 증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전재필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회사에서 주유비같은 출장비 지원비는 회사 내부에
규정에 따라서 지원되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법적으로 이에 대한 판단기준은 없으며, 보통회사에서는 출장내역, 거리 등으로 판단하니 이런 부분이 입증이된다면 자료로 활용 가능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백승재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 네. 업무시간중에 이동한 gps 자료가 있다면 충분히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 주유비는 법에서 정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당사의 취업규칙 규정에 의해서 발생하니 ,
얼마까지 지급되는 지를 미리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