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의 기준금리가 벌어지면 자본 유출이 발생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현재 환율이 1300원 수준으로 과거의 평균인 1150원 수준보다는 높게 형성 된 것도 현재의 금리 상황 때문입니다.
다만 그렇다고 하여 가계부채 수준이 매우 높은 한국의 상황에서미국보다 금리를 높게 가져간다면, 한국 경제는 크게 위축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런 것들은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통화정책을 수립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