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을 앞두고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어떻게 하죠?
전역을 하서 좋기는한데... 나가면 밖에 눈치 보면서 살기 힘들것 같습니다.... 몸도 마음도 군대가 편하지만 계속 있긴 싫고 나가고 싶지만 나가면 너무 힘들것 같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전역을 앞두고 마음이 싱숭생숭하다면
우선 아르바이트나 다른 활동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막상 집에만 박혀 있다면 좋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부딪혀 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우리의 삶에서 일어나지 않는 일에 대해서 미리 과도하게 걱정하는것은 정신건강상 좋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가능하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는것이 좋습니다.
현재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불안감이 먼저 든다면 이러한 사고를 지속하는것보다
내가 전역 후에 일어날 좋은 일들에 대해서만 글로적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조금 편안하게 생각하시면서 잘될것이라고 긍정적인 회로를 돌리도록 해보세요
또한 내가 지금 걱정한다고 그 문제들이 해결되는것은 없기에 가능하면 그때가서 생각해보자라고 편안하게 마음을 먹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을수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문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느라 고생하시는 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얼마일지 모르지만 남은 기간을 님에게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하시고 남은 기간동안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학업을 휴학하고 입대하였다면 복학하여 전공과 관련한 분야에 취업을 할것인지, 아니면 그냥 대졸 학력만 취득할 것인지를 결정하고 그 이후에 자신의 진로 방향을 고민해보시길 권합니다.
님의 인생은 님의 미래는 님께서 그리느 대로 진행이 될 것입니다. 자신을 가지시고 잘 할 수 있는 분야와 좋아하는 것들 을
정리해보면서 두가지가 겹치는 분야가 있다면 그 분야의 일을 해보시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그리고 사회에 나오면 아르바이트 할 것들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단지 꿀 알바는 점점 줄어들겠죠.
남은 기간 군복무 열심히 하시고, 아무쪼록 좋을 결정하세요. 대한민국 군인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