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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사랑새240
한결같은사랑새24022.06.15

계속 몸이 가렵고 두드러기가 나는데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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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동그랗게 나거나 아니면 하얗고 길게 두드러기가 요즘 갑자기 나네요.

온 몸이 가려울 때가 많은데.. 원인이 뭘까요 ㅠㅠ

집에서 고양이를 기르긴 하는데

몇년동안 털 알레르기 증상은 거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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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많이 힘드실 듯 합니다. 두드러기는 원인은 찾기가 어렵답니다. 그래서 증상 조절만 하는 것이 최선이지요. 당장은 항히스타민제를 드시면서 증상 조절을 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급성 두드러기는 약을 드시다 보면 저절로 좋아질 수 있답니다. 증상이 너무 오래 지속된다면 알레르기 유발 원인에 대한 검사는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가려움증, 즉 소양증의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현재 고양이를 기르고 있으며 주위에 특별한 원인을 확인하지 못했다면 가려움증에 대하여 고양이 털에 대한 알러지 소인이 있지 않은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되므로 알러지 내과에 한번 내원하시어 피부 반응 검사 등을 통해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형적인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으로 보이며 벌레에 의해 물리는 것 보다는 알레르기의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있기 때문에 이에 지속적으로 감작

    되었을 것으로 보이며 고양이털과 함께 집먼지진드기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사진의 피부 병변 소견을 보았을 때에는 알러지성 두드러기처럼 보입니다. 아쉽지만 피부 소견만으로는 그 구체적인 원인을 알 수 없습니다. 알러지 관련 검사를 피부과나 알러지내과에서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피부 접촉 외에도 꽃가루, 음식물에 의해 두드러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인 감별을 위해서는 알러지 반응 검사를 해보아야 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피부과나 이비인후과, 알레르기 내과 등에서 진료를 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고양이 털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수 있는 요인을 검사해 보고 최대한 노출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증상을 완화하는 약물 치료가 필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최근 환절기로 인해 알레르기 질환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입니다.

    두드러기가 이유없이 나타나신다면 가까운 피부과에 내원하시어 알레르기 항원검사 등을 통해 원인을 파악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두드러기의 원인은 물리적인 자극, 약제, 음식 등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원인을 찾기 위해서 알레르기 피부반응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원인이 규명된 경우 해당 원인을 피하는 것이 첫 번째 치료입니다.

    증상에 맞게 치료하는 것은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것이고, 이후에도 증상이 조절되지 않으면 단기간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등을 복용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병원 방문하여 상담받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콜린성 두드러기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가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온도차가 심한 실내외에 들어가거나 나올 때, 따뜻한 물로 샤워해 몸이 달아 오를 때, 맵고 뜨거운 음식을 먹었을 때, 집중하거나 긴장할 때, 화가 났을 때나 당황했을 때, 그 외 갑작스런 심리적 충격이나 불안 등 물리적 정신적 원인으로 신체에 갑자기 열이 오르는 상황이면 언제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단 콜린성 두드러기가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홍색 발적에 둘러 싸인 직경 2-4 mm의 구진성 팽진이 특징적으로, 소양감을 동반하며 2-20분 이내 빠르게 발생하며 30분-1시간 정도 지속 됩니다.

    피부 증상 외에 맥관 부종, 복통, 저혈압, 천명 등의 전신 증상이 드물게 동반 되기도 합니다.

    치료법은 항히스타민제의 사용이 보편적이며, 그 외 DANAZOL, 베타차단제 및 SCOPOLAMINE을 이용한 대중요법 들이 있으나, 일반적인 약물요법으로는 반응이 없는 콜린성 두드러기의 경우도 많아 다양한 치료가 시도되고 있습니다.

    자가 땀을 이용한 급속 탈감작 치료, 성상 신경절 차단술, 오말리주맙을 이용한 항 IgE 요법 등이 새로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 꼭 고양이가 아니더라도 다른 원인에 의해서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피부과 등에 내원하여 진료 후 필요시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실 수 있겠습니다.

    알레르기의 원인을 찾는 MAST 검사등의 경우 가능한 피부과가 따로 있을 수 있으니 진료 후 상담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