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보면 다양한 방법들이 있긴하던데요.
생후 1년 됐을까 말까하는 아이가 우는데 머리 위에 치즈를 올려뒀던 울다가 약간 놀란 표정으로 멈춰 있던데요.
실제 뭔가 붙는 것을 머리 같은 곳에 얹어 놓으면 아이가 울다가 울음을 그치는 걸까요?
그냥 어쩌다 우연히 나온 행동인지 실제 우는 아이에게 무언가 붙였을 때 울음을 그치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울때에는 대부분 원인이 있기 마련입니다. 아직 언어로써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배가 고프거나 졸리거나 몸이 불편하거나 하는 원인에
의해 우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원인을 해결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연히 나오는것으로 사료됩니다
치즈를 올린것에 놀라서 갑자기 울음이 그친 타이밍에 찍은것이 아닌가싶네요
아이에 따라 다를수있으나 효과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울다가 울음이 멈추는 이유는 자극으로 인해서 그렇습니다.
즉, 물체가 자신의 머리에 올려져 있다 라는 자극이 뇌에 전달되면 아이는 순간 놀라거나 머리에 무엇인가 올려져 있다 라는 궁금증이 도파민에 전달이 되었기 때문에 울다가도 갑자기 눈물을 멈추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냥 나온 행동이며
위처럼 올려서 울음이그치면 그누구도 신생아울음에대해걱정하고 이유가무엇인지 물어보지않을것이고
그영상은 신생아울음 바이블이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것은 아이의 머리에
갑자기 치즈가 붙어서 우는 것을
그친 것일 것이에요
과학적 근거는 조금 약해보여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아동학대 논란 등도 있었습니다.
아이가 순간 놀라서 우는 것을 그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평소에 하지 않는 행동을 갑자기 하게 되면 아이도 자신의 머리에 있는 것 때문에 놀라서 울음을
멈추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방법들 보다는 아이가 좋아하는 관심사로 바꿔 주는 게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놀라서 멈추는 것 같습니다
놀라게 해서 멈추게 하는 것은 아이의 정서 발달에 좋지 않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