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재진 보험전문가입니다.
비갱신형의 단점이 그렇습니다..
100세까지 보장한다는 장점으로 가입은 하지만
한달 납입보험료가 매우 비싸고 중간에 갈아타기에 손해가 크다는겁니다.
다만 그래도 20개월밖에 안넣으셨으니 그래도 손해를 덜보고 갈아타실 수 있는겁니다!
갱신 비갱신을 어떻게 가져가는게 효율적인지 팁을 드리겠습니다.
1. 암, 뇌, 심장 고액진단비
> 질병쪽 특약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넓은범위, 더좋은치료특약이 새로 생겨납니다.
예시) 40년전 암진단비X, 30년전 600만, 20년전 2000만 / 뇌출혈,뇌경생 > 뇌혈관 , 급성심근경색 > 허혈성심장 이런식으로죠
또한 100세이전에 얼마든지 걸릴 확률이 다분한데 굳이 한번 걸리면 소멸되는 특약을 보험료가 굉장히 비싸지는 100세를 기준으로 납부를 할필요가 없습니다.
2. 상해담보
> 질병은 나이가 들수록 병에 걸릴확률이 굉장히 높아지지만 상해는 나이보다는 직업과 생활환경 등등 많은 요소가 작용하다보니
갱신형과 비갱신형의 보험료 차이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상해후유장해(3~100%) 20년 비갱신 6,000 / 20년 갱신 3,000 이런식으로
평생내는데 3천원과 20년만 내면되는 6천원으로 비교해보면 답은 간단합니다.
골절진단, 깁스치료, 상해(종)수술비 등 상해담보는 비갱신으로 가져가시면 좋습니다.
3. 질병담보
> 앞서말씀드린 암, 뇌, 심장같은 고액진단비와는 다른 내용으로
질병은 언급했든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새로운 치료법이 생기는데 질병(종)수술비같은 경우
갱신될때마다 바뀐 약관으로 적용되어 새로운 수술이 생겼다면 따로 다시 가입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이정도만 적어드려도 충분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