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왜 이렇게 고난의 연속일까요?
2년동안 남편 실직으로 인해 겨우겨우 살아가는데
생계비 신청했는데 공무원 실수로 누락되고
자녀는 개에 물리고 아랫집에서 물샌다고 계속 항의하고
형편이 어려운데 자꾸 일이 터지네요
버겁네요..가끔 아침에 눈뜨기가 싫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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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뜻밖의인물입니다.
힘든데...힘내라는 말이 참 듣기 싫을때가 있죠...
고난과 역경은 한꺼번에 온다고 하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면 이제 행운이 올 차례 아닐까요?
부정적인 생각은 현실을 더 부정적으로 만들게 합니다. 힘든데 힘내란는 말보다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해 보시라고 위로드리고 싶네요.
사소하고 당연하지만 생각해보면 감사한 일들이 많습니다. 작은 것에서부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시고 현재의 역경을 잘 이겨내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