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노키즈존이 무어인지 그리고 왜 생겼는지가 궁금하군요.
한국식 표현은 No Kids Zone이고 영미권에서는 Kids-free zone(정확하게는 '~로부터 자유로운'이라는 뜻이다.)으로 부릅니다.
말 그대로 아동의 출입을 제한하는 곳을 말합니다. 주로 음식점이 이러한 예이다. 해당 상점들에서는 '본 가게는 n세 미만 어린이 및 초등학생 입장이 불가하며 성인 보호자와의 동반 없이 입장 불가합니다' 등의 안내문을 앞에 써 붙여 놓습니다.
2014년 7월~8월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용어입니다. 말 그대로 4세~13세 미만 영유아 및 아동들의 출입을 금한다는 뜻으로 해외에서는 이미 이러한 규정을 정한 업소(식당, 영화관 등 공공 장소에서 여러 사람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