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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풍선껌21.06.30

공복혈당 수치를 낮추는 방법이 궁굼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건강검진을 통해 공복혈당이 정상이 나왔지만 더 낮추고 싶은데

방법이 궁굼합니다.

공복 혈당을 낮추려면 어떠한 방법들이 있는지 궁굼합니다.

추가로 혈압도 낮추기 위해 어떠한 방법, 운동 이 있는지 궁굼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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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혈압과 혈당을 관리하는 데는 꾸준한 식사조절과 운동이 필요합니다.

    1) 식사 및 영양요법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당뇨환자의 경우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면서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탄수화물은 전곡, 채소, 콩류, 과일 및 유제품 등의 식품으로 섭취하며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을 우선적으로 선택합니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의 섭취는 권장하지만, 포화지방산, 트랜스지방산의 섭취는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트륨 섭취는 1일 2g (소금으로 5g)이내로 권고하며, 비타민 미네랄 등의 미량영양소의 추가보충은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음주는 금하는 것이 좋고, 음주 시 저혈당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2) 운동요법

    규칙적인 운동은 혈당조절을 향상시키고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며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2형 당뇨 고위험군에서는 당뇨병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으로는 걷기, 자전거 타기, 조깅, 수영 등이 있고, 저항성 운동은 근력을 이용하여 무게나 저항력에 대항하는 운동으로 웨이트 트레이닝 등이 있습니다.

    운동의 빈도는 중강도로 (숨이 약간 차는 정도 이상)로 30분 이상 가능한 일주일 내내 실시하는 것이 이상적이며, 유산소 운동과 저항성 운동을 병행합니다. 매일 유산소 운동을 하기 어려운 경우 1회 운동 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150분 이상 중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권고합니다. 운동을 일주일에 최소 3일 이상해야 하며 연속해서 이틀이상 쉬지 않도록 합니다.

    저항성 운동도 유산소 운동과 동일한 정도로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합니다. 유산소 운동과 병행하면 추가적인 효과가 있으며 일주일에 2회 이상 저항성 운동을 하도록 권고합니다. 저항성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는 정확하고 효과적이며 안전하게 운동하기 위해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 당뇨병성망막병증 있는 경우 망막출혈이나 망막박리의 위험성이 있어 고강도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급적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을 줄이고, 저혈당 예방을 위해 약제를 감량하거나 운동 전 간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보통 운동 전 혈당이 100mg/dL 미만인 경우에는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더불어 위에서 말씀드린 생활습관 교정 이외에도 적절한 혈당 유지와 치료용량 결정을 위해 6~12개월 마다 정기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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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정상이라면 수치에 민감하실 필요는 없겠고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 습관을 가지시면 됩니다.

    대사 증후군은 여러 가지 신진대사(대사)와 관련된 질환이 동반된다(증후군)는 의미입니다.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고밀도콜레스테롤, 고혈압 및 당뇨병을 비롯한 당대사 이상 등 각종 성인병이 복부 비만과 함께 발생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원인

    대사 증후군의 발병 원인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인슐린 저항성(insulin resistance)이 근본적인 문제라고 추정됩니다. 인슐린 저항성은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에 대한 신체의 반응이 감소함으로써, 근육 및 지방세포가 포도당을 잘 섭취하지 못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고자 더욱 많은 인슐린이 분비되어 여러 문제를 유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복강 내의 내장지방은 대사적으로 매우 활발하게 활동하며 여러 물질을 분비합니다. 이러한 물질은 혈압을 올리고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의 역할을 방해합니다. 이는 고인슐린혈증, 인슐린 저항성, 혈당 상승을 초래합니다.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성을 높이고, 혈관 내 염증과 응고를 유도하여 동맥경화를 유발합니다. 이렇게 유발된 고혈압, 당뇨병, 고인슐린혈증은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위험성을 높입니다.

    증상

    대상 증후군의 주요 증상으로는 복부 비만이 있습니다. 이외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그 구성 요소나 합병증으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진단

    아래의 기준 중 세 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사 증후군으로 진단합니다.

    ① 허리둘레 : 남자 90cm, 여자 80cm 이상
    ② 중성지방 : 150mg/dL 이상
    ③ 고밀도 지방 : 남자 40mg/dL 미만, 여자 50 mg/dL 미만
    ④ 혈압 : 130/85 mmHg 이상, 혹은 고혈압약 투약 중
    ⑤ 공복 혈당 : 100mg/L 이상, 혹은 혈당조절약 투약 중

    치료

    대사 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체지방, 특히 내장지방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적절한 식사 조절과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대사 증후군을 구성하는 질환은 생활습관병입니다.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과 금연, 절주 등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한다면, 대사 증후군을 치료하고 이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경과

    대사 증후군이 있는 환자는 허혈성 심장병,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하여 사망할 확률이 대사 증후군이 없는 사람에 비해 4배 정도 높습니다. 대사 증후군 환자가 당뇨병에 걸릴 확률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5배 정도 높습니다. 그 외에 대사 증후군은 지방간, 폐쇄성 수면 무호흡과 관련이 깊습니다. 각종 암에 의한 사망률 역시 높아집니다.

    주의사항

    대사 증후군이 있는 환자의 고지혈증, 고혈압, 혈당 상태가 생활습관을 개선한 후에도 목표치에 도달하지 않는 경우, 치료 원칙에 따라 각 질환에 대한 적절한 투약을 시행해야 합니다. 많은 환자가 투약을 받는다는 것에 거부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충분하게 생활습관이 개선되었음에도 건강 상태가 바람직해지지 않는다면, 마땅히 현대 의학에서 검증을 거친 약물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질병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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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복혈당을 낮추기 위해서는 일단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 인자인 비만, 좌식 생활, 고지방 식사, 스트레스, 음주 등을 피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특히 가족 중에 당뇨병 환자가 있는 사람은 비만증이 생기지 않도록 식사량을 적절히 조절하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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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복혈당이 정상이신데 굳이 혈당을 더 낮추실필요는 없고 잘 유지하시면됩니다

    몸에서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나오는데 이 인슐린은 당이 세포로 들어가도록 하는 열쇠역활을 합니다
    그런데 나이가들어감에 따라 이 열쇠가 점점 잘 작동하지 않게되는데 이에따라 혈중 당수치가 올라가게되며 이를 인슐린저항성이 생겼다고 표현합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인슐린저항성은 더 커지게 되며 그에 따라 혈당수치는 점점올라가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1.과체중 혹은 비만이라면 체중감량을통해 혈당수치가 내려갈수 있습니다

    2.꾸준한 운동을 통해 혈당을 감소시킬수있습니다.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병행해야 합니다. 근육량을 늘리는것이 혈당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3.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음식을 피합니다. 먹었을때 달다고 느끼는 음식들이 대부분 좋지않은 음식입니다. 백미는 좋지 않고 잡곡이 좋습니다. 당면이나 감자등도 좋지않고 단 믹스커피등도 좋지 않습니다. 조금만 검색해보면 당뇨에 좋은 음식과 좋지않은 음식이 많이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식사량을 줄이기보다는 당뇨에 좋은 음식을 적당량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미네랄이나 비타민의 결핍이 당뇨의 원인이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 b군이나 마그네슘 망간 아연 등등은 당대사에 필수적이므로 이들이 결핍되면 당조절이 잘안되므로 체크하여 보충제를 섭취하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5.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당이 올라가므로 충분히 휴식하고 마음을 편히가지세요

    6.혈당체크를 수시로 하여 어떤상황에서 당이 올라가는지 당조절이 잘되고 있는지 확인하세요

    7.녹차 레몬밤차 강황차 계피차 홍차등등이 당뇨에좋습니다.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시고도 여전히 혈당이 높거나 이미 혈당수치가 많이 높다면 약을복용하시는것이 맞습니다. 당뇨는 유전적 요인이 크기때문에 본인이 아무리 열심히 관리하더라도 관리가 힘든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약을 드시는 것이 이득입니다.

    지금은 정상이시니 해당사항이 없으시겠습니다.

    혈압을 낮추는 몇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혈압이 고혈압전단계일때 사용하시면 좋은 방법들입니다.

    1.살을 빼고 유산소 운동을 한다
    과체중일경우 살을빼면 혈압이 내려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영이나 조깅등의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하루30분 정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나트륨많은 짠 음식섭취를 줄이고 칼륨이 많은 음식섭취를 늘립니다
    감자 고구마 브로콜리 등등에 많습니다.
    나트륨은 혈압을 올리고 칼륨은 내립니다. 쉽게 말하면 싱겁게 먹고 야채 채소 많이 드세요

    3.마그네슘 coq10등을 복용해보세요
    혈압강하 효과가 있는 영양제들이고
    챙겨먹으면 여려장점이 많습니다

    4.술 담배 커피 줄이세요
    완전히는 힘들겠지만 모두 혈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5.스트레스받지 말고 맘편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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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증상


    당뇨병에 걸렸더라도 자각증상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들을 열거하자면

    갈증이 많이 날 수 있고,

    배고픔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또한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평소보다 과식을 함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오히려 줄어드는 현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리쪽에 통증, 구강건조증, 성기능감퇴, 만성피로, 감염성질환에 자주 걸림 등의 현상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당뇨는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비만의 당뇨의 발생요인 중 하나이니, 체중감량, 식이조절이 필요합니다.

    단음식 줄이기

    음료줄이기 (다이어트 음료로 대체하셔야합니다. 제로콜라 등)

    열량 계산하여 먹기 ((자신의 키 자신의 키 21~22) 정도가 적당한 열량입니다. (본인의 키를 두번 곱해야합니다.)

    채소섭취늘리기

    술 줄이기

    또한 약물요법을 시행해야할 수 있습니다.

    (혈당강하제)

    이러한 약물요법을 시행한 후에는 식사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저혈당에 빠질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스트레스 또한 당뇨병의 원인이니 스트레스관리가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코르티졸호르몬, 아드레날린호르몬 등의 증가는 좋지 않으므로 조절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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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의 원인들

    1.노화

    연령이 높아지면 당뇨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2.과식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효과가 떨어지게 되어 당뇨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원래 인슐린은 높아진 당의 농도를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3.스트레스

    4.운동부족

    5.약물복용(이뇨제, 진통제, 스테로이드계열 등)


    당뇨가 오면 여러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갈증이 많아져 물을 많이 드시게 되고,

    소변을 자주 많이 보시게 되며,

    많은 양의 식사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3가지가 당뇨의 3가지 대표 증상입니다.

    이외에도

    피로감, 입마름, 가려움증, 발기부전 등의 기타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당뇨치료

    1.식사조절

    양식, 중식에는 과도한 당이 많을 확률이 크니 줄이셔야합니다.

    섬유소 충분히 섭취

    (야채를 많이 섭취해야합니다.)

    콜레스테롤 섭취줄이기

    포화지방산 섭취량 줄이고 불포화지방산 섭취량 높이기

    단당류(초콜릿, 사탕 등)의 섭취량 줄이고 복합당(현미, 고구마)의 비율 높이기

    과일을 먹되, 칼로리, 당 계산을 하여 먹기

    (즙을 하여 먹으면 과도한 당이 들어올수 있으므로 유의하셔야합니다.)

    2.약물

    바이구아나이드계열 약물 (당 생성 억제)

    메글리티나드계열 약물

    SGLT-2 억제제 약물

    설폰요소제 약물

    3.인슐린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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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병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일단, 부모로부터 당뇨인자를 물려받을경우 당뇨병의 발병확률이 높아집니다.

    예로, 부모모두에서 당뇨가 있는 경우, 자식에서 당뇨가 발생할 확률은 약 25~35%정도 입니다.

    또한 과식을 하여 당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 당뇨병이 올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비만인 경우에 당뇨, 고혈압 등의 성인병이 잘 올 수 있습니다.

    약물복용에 의해서도 당뇨가 나타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경구용 피임약, 소염진통제, 부신피질 호르몬제 등이 있습니다.



    당뇨의 증상

    공복 혈당 126mg/dL 이상 (여기서 공복혈당이란 6~8시간 동안 아무것도 드시지 않은 상태에서 혈당을 측정한 값을 말합니다.)

    혈당 200mg/dL 이상 (조건없이 랜덤으로 혈당을 쟀을때 이 수치 이상으로 나오면 당뇨로 진단합니다.)

    과식 (당뇨에 걸리게 되면 흡수되어 에너지를 내어야할 당이 소변으로 빠져나가게 되어 배고픔이 증가되게 되어 과식을 하게 됩니다.)

    빈뇨(당이 소변으로 배출될때 물도 같이 배출되어야해서 소변양이 늘어납니다.)

    체중감소



    당뇨를 치료하기 위해선 일단 식이조절을 하셔야합니다.

    시간간격을 규칙적으로 하여 식사를 하셔야합니다.

    특히 당뇨관련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데, 식사시간이 제각각이게 되면 오히려 저혈당이 올수있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단 음식 특히 설탕이 많이 든 음식은 피하셔야합니다.

    (믹스커피, 시중에 파는 단 음료들)

    술도 피하셔야합니다.

    (술은 영양소가 거의 없음에도 열량이 있는 음식이라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

    소금섭취도 줄이셔야합니다.

    포화지방산의 섭취를 줄이셔야합니다.

    이러한 조절에도 불구하고 혈당조절이 안되면

    혈당을 낮추는 약물을 경구로 투여하거나 인슐린 주사를 맞거나 하셔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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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병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당이 든 음식을 지속적으로 많이 섭취하는 경우, 혈당을 낮추기 위해 과도하게 인슐린이 분비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크게 두가지 부작용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첫번째로는 인슐린 수용체가 둔감해지는것입니다. 계속적으로 과도한 인슐린이 나오게 되면 인슐린 수용체가 처음에는 10만큼의 인슐린이 들어왔을때 반응했다면 둔감해진 인슐린수용체는 100만큼의 인슐린이 들어와야 비로서 일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혈당이 높아져 인슐린이 많이 분비됨에도 인슐린 수용체가 둔감해져있어서 제대로 인슐린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어 당뇨가 발생하게 됩니다.

    두번째로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기관이 지쳐서 인슐린을 제대로 분비하지 못하게 되는것입니다. 과도한 인슐린 분비가 지속되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기관이 과로하게 되어 일을 제대로 못하게 되는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과식의 반응없이도 유전적으로 당뇨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일단 당뇨가 오면 물을 많이 마시고, 과식을 하게 되며 소변양이 늘어나는 대표적인 3가지 증상이 나타나며,

    그외로 피로감을 잘 느끼게 되는 등의 증상도 나타납니다.



    치료법

    여러 약물을 처방해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

    약물들에 대해 설명드리면

    설폰요소제의 경우 식사전에 드시게 되며 인슐린분비량을 상승시킵니다.

    티아졸리딘디온계의 경우 식사전후 상관없이 드시게 되고, 같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되어도 더 인슐린 효과가 크게 나타나도록 해주게됩니다.

    DPP-4억제제의 경우 여러 기전을 통해 혈당감소를 일으켜줍니다.

    식사도 조절하셔야하는데요

    설탕, 꿀, 사탕, 초콜릿 같은 당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줄이셔야합니다.

    채소를 많이 드셔야합니다. (그래야 식이섬유소에 의해 혈당농도가 낮춰지기 때문입니다.)

    동물성기름을 줄이고 식물성기름섭취량을 늘리셔야합니다.

    당뇨에 걸리게 되면

    말단부위인 발쪽에 감염질환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굳은살, 무좀, 염증, 궤사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매일 발을 따뜻한 물에 비누로 구석구석 잘 씻어야합니다. 그래야 세균성 감염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로션같은 보습제를 잘 발라줘서 건조해지는것을 방지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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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당뇨의 증상

    - 소변양이 증가합니다 (당뇨병의 경우 포도당이 소변으로 나가게 되는데 이때 물이 다량으로 같이 나가버리기 때문에 소변양이 증가합니다)

    - 갈증이 증가하여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소변양의 증가로 오는 결과입니다)

    - 평소보다 음식을 더 많이 드시게 됩니다.

    - 평소보다 음식을 더 많이 드심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감소하고, 피로감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당뇨의 원인

    당뇨병은 유전적요인을 많이 받는 질환입니다.


    부모님 중 한쪽이 당뇨 인경우 => 자녀가 당뇨일 확률 20~25%

    부모님 모두 당뇨 인 경우 => 자녀가 당뇨일 확률 30~50%

    정도 됩니다.


    위와같은 유전적요소와 환경적인 요인 (비만,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 에 노출되면 당뇨에 걸리게 되는것입니다.


    (공복혈당장애



    공복혈당장애란 공복혈당이 100-125 mg/dl인 경우로서 정상과 당뇨 사이의 경우를 말합니다.

    공복혈당장애가 있는 분들은 당뇨병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당뇨병 치료 또는 당뇨병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혈당강하제 (경구용)

    2.인슐린주사 (경구용 혈당강하제로 조절이 안되거나 부작용이 있는 경우, 임신성 당뇨인경우 등에 사용됩니다.)

    3. 식이조절방법

    - 단 음료를 피하십시오. (특히 콜라나, 믹스커피 안됩니다.)

    - 과일은 필요하지만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 (과일을 드실거면 갈아서 쥬스로 마시는것은 피하세요)

    - 야채 등의 섭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드셔야합니다.

    - 백미보다는 현미를 드십시오 (현미는 소화속도가 느려서 식후 혈당이 올라가는 속도가 백미보다 느립니다.)

    - 금주

    - 싱겁게 드셔야합니다

    4. 규칙적인 운동

    체중줄이기 등을 통하여 당뇨병 발생 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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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과 식이습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매일 일정한 시간에 알맞은 양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먹습니다.

    2. 저지방 식이를 합니다.

    3. 염분의 섭취를 줄입니다.

    4.섬유소가 풍부한 식사를 합니다.

    5.술은 가능한 마시지 않습니다.

    6.설탕이나 꿀 등 단순당의 섭취를 주의합니다.

    7. 3대 영양소의 적절한 배분을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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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복혈당장애는 당뇨로 진행할 가능성이 정상인에 비해서는 높으니 좀 더 생활습관 조절이 필요하지요. 마르신 편이라면 근력운동을 해서 근육을 키우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만약 비만이라면 체중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되구요. 식사도 폭식이나 과식은 피하고, 단 음식도 줄이는 것이 좋지요. 아직은 충분히 관리를 하면 좋아질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는 마시기를 바랍니다. 혈압을 조절하는 것도 마찬가지랍니다. 체중 조절, 유산소 운동, 저염식사가 중요합니다. 특별히 도움이 되는 운동이 있는 것은 아니라서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서민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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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복혈당장애(당뇨 전 단계)로 문의주셨습니다.
    금주와 금연하시고 지방섭취를 줄이시는 식이요법과 유산소 운동을 통해 개선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공복혈당검사의 경우 8시간 이상 금식을 이후에 시행하여야 비교적 정확한 결과가 나옵니다.
    확실히 당뇨병 여부를 알기 위해선 당화혈색소(HbA1c)라는 간단한 피검사를 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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