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화학 이미지
화학학문
화학 이미지
화학학문
밝은큰고니27
밝은큰고니2723.10.30

피부에 묻은 물기가 마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피부에 물기가 묻으면 시간이 지나면 마르게 되는데요. 물기가 피부에 흡수되는 건가요? 피부에서 물기가 증발하는 건가요?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은 피부 표면에 놓이면서 주변 공기와 접촉하게 됩니다. 물은 고체 상태인 얼음이나 액체 상태인 물보다 기체 상태인 수증기로 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부에 묻은 물기는 주변 공기와의 열 교환과 증발에 의해 수증기로 변하고, 마지막으로는 완전히 증발하여 피부에서 사라지게 됩니다.피부는 특정한 조성을 가진 외부 층으로 덮여 있습니다. 이 외부 층은 피부 보호막이라고도 불리며, 수분을 흡수하고 이동하는 역할을 합니다. 물기가 피부에 묻으면 피부 보호막이 수분을 흡수하여 속으로 이동시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피부 보호막은 수분을 주변 조직이나 공기로 방출하게 되어 피부의 물기가 마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피부의 수분이 생길 경우 주변 온도나 태양 등에 의해서 자연적으로 증발되어 없어지게 됩니다.

    이 것은 자연건조라고 칭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체온이 높은 경우 해당 체온에 의해서 증발 되는 속도가 더 가속화 될 수도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피부에 물이 묻으면 체온에 의하여 물기가 빨리 마릅니다. 물론 흡수되는 것도 있겠지만 극히 적고

    대부분 증발되어 날아갑니다.


  • 피부에 묻은 물기가 마르는 이유는 피부에서 물기가 증발하기 때문입니다. 피부는 특히 외부 온도나 습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는 피부 표면에 있는 물분자들이 열을 받아 증발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물기가 피부로부터 제거되면서 피부가 마르게 됩니다. 따라서, 피부에 묻은 물기는 피부로 흡수되는 것이 아니라 증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피부의 물이 마르는 원리는 자연건조 입니다. 태양열에 의한 물의 증발이나 바람이 불어서 증산시키기도 합니다. 바람에 의해서 대기 공기가 움직이면서 물기가 수증기 상태로 변해 공기같이 휘발하면서 증산되는 것닙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공기는 포화수증기량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포화수증기량은 공기가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최대 습기 인데 대체적으로 이 포화 수증기 양을 다 채우지 못한 상태로 유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피부에 물기가 있게 되면 피부 자체 열과 공기 중에서 수분을 흡수 하고자 하는 2가지 작용으로 인해서 피부가 마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칠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당연히 증발 + 피부흡수가 둘 다 될거 같습니다. 어떤 요인이 큰지는 개인 피부에 따라 다르겠지만, 건조한 상태라면 피부에 흡수되는 양이 꽤 많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피부에 물기가 묻으면 시간이 지나면 마르는 이유는 물기가 피부에서 증발하기 때문입니다. 피부는 외부 환경과 밀폐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피부 표면의 물은 대기 중으로 증발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체온이 있어 물기가 아래로 흐르면서 마르는것도 있고

    피부 흡수로 인해 마르는 것 처럼 보이는 것도 있을듯 합니다.

    실내 습도나 온도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장철연 과학전문가입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질문자께서 질문주신 내용에 정답이 있습니다.

    실제로 수분이 증발을 하는 수분이 90프로 이상이고 피부로 흡수되는 수분은 비중이 크지 않습니다. 유기체의 구조상 미량의 수분을 머금고 실제 흡수량은 얼마되지 않는 것이지요. 우리 몸의 수분은 대부분 장기중 대장에서 수분을 흡수를 합니다.

    도움이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피부에 물이 묻으면 마르는 이유는 물기가 증발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필요한 열을 기화열이라고 하고 주위에서 열을 흡수하여 액체에서 기체로 증발이 일어나는 것입니다.